해바라기

전에 섬기던 교회의 십자가입니다.

포천에 있는 용암천 유황온천을 거쳐 철원 고석정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만들었던 홍보게시물들을 이렇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선 전도현장에서 인간홍보물 이구요. 조금의 민밉함을 없애려고 동물 캐릭터 썬캡도 쓰면서 한답니다. 여름성경학교 포스터를 교회내에 게시한 것도 있...

코엑스에서 하는 레고전에 갔다가 배고프다고 해서 츄러스를 사줬습니다. 헌데 옆에 있던 처음본 초등생 형아가 훌쩍 뺏아먹어버리네요... 그래서 하나 더 사줬더니 글쌔 저러고 먹습니다.

3명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직 100일 사진을 한번도 찍어 본적이 없었습니다. 비용이 비쌀것 같아서.. 그런데 아내가 말은 하지 않지만 너무 서운해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예 제가 찍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