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무게를 느끼게 하는 공산당원 아저씨와 함께....
- 김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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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 희안한 감정은 무엇일까요?
반공세대인지라 공산당원이 여행이라고 하니 웬지 안 어울리는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이념 보다는 인간에 대한 사랑이 늘 우선이길 제 자신 눈높이가 달라져야 할텐데.. 많이 깼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더디네요. 저 분의 영혼에도 새 생명 넘치는 삶이 되시길~
참 대조적입니다....
실례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두분 닮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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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의 한 호텔앞에서 평생을 공산당원으로 살다가 여행을 오신 분과 아침 식사후에
만났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닌 선뜻 함께 포즈를 취하여 주셨습니다...그 영혼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기도하면서 함께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