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커피와쟁이

  • 재키 재키
  • 3164
  • 10



오늘은 날씨가 참 구물 꾸물 하네요^^

어제는 데이트 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는 데 말이죠..

여친님과 식사를 마치고

 

양재와 과천사이 위치한  커피와 쟁이 라는 곳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준 커피를 마셨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더군요

 

오랫만에 일광욕(?)을 하니 몸도 좀 개운해 진것 같고 좋았습니다.ㅎㅎ

imgp7084

imgp7101

imgp7086

imgp7088

imgp7109

imgp7085

imgp7082

imgp7104

 


저녁은

 

김명민 하지원주연의 내사랑내곁에 란 영화를 관람 했습니다

 

보는 내내 여기저기서 훌쩍이고 난리 더군요

저는 감정이 매말랐는지.... 좀처럼.... 눈물이 안 나오던걸요..코끝만 몇군데 찡했지..ㅡㅡㅋ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면 되겠더군요

관람 등급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가족 단위보다는 연인들이 봐야 할 영화 입니다

(꼭 봐야 하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만 같이 보면 좋겠죠..ㅎㅎ;;뭐냐 이말은.. )

 

아...

 

그리고 아직까지 머리에 맴도는 대사가 있습니다

 

극중에 김명민이 그럽니다....

 

"같이 있어서 행복한건 진정으로 행복한게 아니야 혼자여도 행복해야만 정말 행복한거야"(글이 본문과 다를수도 있습니다) 라고 

 

혼자여도 행복한데 같이 있으면 더 행복한거지..바보..ㅡㅡㅋ

 

개봉전 매스컴을 통해 김명민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방영해서  한껏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 인지 아쉬웠습니다

 

하지원이 아닌 다른 신인여배우나 스타성이 적은 배우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보았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0

profile image
재키 작성자 2009.09.27. 17:59
이게시물 어떻게 옮기나요?? 못옮기나 ...갤러리로 가야 하는데..ㅡㅡㅋ
profile image
재키 작성자 2009.09.27. 23:51

전 카라멜마끼야또 를 즐기는 편인데  커피와 쟁이 에 들렸을땐 여친님께서 추천하는 걸로 했습니다 탄맛이 난다 해야 하나요?? 커피를 바로 내려서 먹기에는 아직 저의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설탕 한 스픈을 그것도 가득 넣었네요..ㅎㅎ 끝맛이 개운하다 고 해야 하나 깔끔 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더군요

커피이름이 "캐냐" 엿던걸로 기억합니다

profile image
김세광 2009.09.28. 07:12

겔러리로 이동했습니다. ^^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profile image
김세광 2009.09.28. 07:13
이상합니다 겔러리로 옮기기만 했는데 사진이 두장으로 들어 버렸네요 ㅠㅠ
profile image
유종욱 2009.09.28. 08:36

한번 가봐야겠어요...^^ 양재와 과천이라... 어디지??

김만기 2009.09.28. 20:45

커피나도 좋아하는데...지난 날에 하루에 18잔을 마신적도 ..ㅋㅋ... 이제는 겨우 오전에 2-3잔으로 줄였지만...

언제 양재동 가면 들려봐야 겠네요..

profile image
희망봉 2009.09.29. 06:08
저도 헤이즐넛의 향기를 좋아하는데..
유현종 2009.10.02. 22:34

저는 커피를 즐길줄 모릅니다....그저 마십니다.....ㅎㅎ

진한 커피는 못마시구요..믹스제품도 좀 진해서 커피를 좀 빼고 마시는 편입니다....ㅋㅋ

커피의 이름은 잘 모르구요, 그냥 아메리카나, 헤이즐넛 정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 고양이
    이 고양이 사진은 구글 검색결과 1위를 차지했데요~ 도둑 고양이는 정말 무서워요~^^
  • 동물원에서...
  • 쌍둥이 사진입니다.
    • 둥지
    • 조회 수 2761
    • 08.06.14.09:34
    에스더, 노아
  • 제가 쓰고 있는 월페이퍼 입니다.
    • 김훈
    • 조회 수 2754
    • 09.07.01.17:49
    뻘짓좀 그만하고 할일이나 똑바로 해라 머 그런거죠...항상 제 눈앞에서 교훈을 주고 있답니다.
  • 아름다워라~
  • 딸기
    딸기는 진짜로 맛있어요. 아마도 지금까지 딸기를 안 먹어 본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딸기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요. 케익도 만 들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구요. 그래도 역시 딸기 하면 머릿 속에 떠오...
  • 나니아 연대기
    북극곰을 타고 있는 여자 어른이 나니아를 지배 할려고 하는 마녀이다. 사자는 아슬란, 사자 방페와 검을 들고 있는 남자아이는 피터,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여자아이는 수잔, 그보다 조금 작은 아이는 루시. 믿음직...
  • 오래 전 찍었던 가족 사진이 있었네요.
  • 광화문에 갔다가..
    광화문이 많이 바뀌었더군요... 좋은일인지 아니면 ??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흐믓하기도 했구요.. 이순신 장군의 기념물이 아이들 놀이터가 된것이 조금은 못마땅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조형물 보...
  • 대구 허브힐즈
    결혼 10주년을 맞아서 회사에 휴가를 내고 단기방학을 이용해서 오늘 아이들과 대구 허브힐즈를 다녀 왔습니다. 어제 저녁 두딸 유빈이, 수빈이와 함께 열심히 시간표를 만들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려고 했는데..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