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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녀석이 이렇게 컸습니다...


 

DSC00600.JPG

 

DSC00603.JPG

 

 

아내가 2009년에 유방암 수술을 받고

1차 항암치료와

2차 방사선 치료를 마치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만 1년 가까이 했습니다.)

이제 몸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곳에 제가 중보기도를 올렸었는데 많은 분들이

아내에게 격려 문자를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답니다.

또 김형석 목사님이 금일봉(?)을 전해 주셔서 모든 치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정말 먹고 싶었던 거(치료 중에는 음식을 가려야 했거든요) 함께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사 인사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아내의 몸이 90%까지 회복이 된 거 같습니다.

5년이 되어야 조금은 안심을 할 수 있는 단계라 지금도 몸 관리를 하고 있는 중이구요...

생각 나시면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둘째를 낳고 유방암 판정을 받아 거의 장모님이 아들을 키워주셨답니다.

이제 아들녀석이 재롱도, 애교도 부리고 해서 참 행복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잃은 것이 있지만 얻은 것이 더 많다고 아내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늘 가지고 있구요...

기멀전 역시 그 감사의 마음 한켠에 있음은 확실하죠...

 

그래서 아들 녀석과 아내와 함께 어린이 대공원에 갔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귀엽게 잘 봐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승리하시길 바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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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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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수 2011.06.21. 21:43

보기 좋습니다. *^_^*  항상 행복하세요

시골천사 2011.06.22. 06:18

행복한 가정입니다. 사모님이 더욱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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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식 2011.06.22. 09:05

ㅎㅎ 행복해 보입니다.  사모님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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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광 2011.06.22. 09:45

너무 감사하네요 건강한 사모님 모습 뵙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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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2011.06.22. 12:02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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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성 2011.06.22. 13:28

넘넘,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모습의 사진을 보여주셔서요.

더 건강해지셔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세요~~ 주님안에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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