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맘에 수심 구름 가득하게 덮이고
슬픈눈물 속절없이 흐를 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이 누가 있을까?
*
주예수 주예수 주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 때에 내 친구되시는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
2. 무거운 짐 등에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이 쓰러지려 할 때에
능력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나를 구해줄이 누가 있을까?
3. 지은 죄를 돌아보니 부끄럽고 괴로워
자나깨나 맘에 평화 없을 때
추한 죄인 용납하여 품에 안아주시고
깨끗한 맘 주실이가 누굴까?
4. 요단강을 건너가서 시온성을 향할 때
나와 항상 동행할이 누굴까?
두려움의 검은 구름 모두 헤쳐 버리고
나의 갈길 인도할이 누굴까?
슬픈눈물 속절없이 흐를 때
인자하고 부드러운 음성으로 부르사
나를 위로할이 누가 있을까?
*
주예수 주예수 주예수밖에 누가 있으랴
슬퍼 낙심될 때에 내 친구되시는
구주 예수밖에 다시 없도다
2. 무거운 짐 등에지고 인생길을 가는 자
힘이 없이 쓰러지려 할 때에
능력있는 팔을 펴서 나의 손을 붙들어
나를 구해줄이 누가 있을까?
3. 지은 죄를 돌아보니 부끄럽고 괴로워
자나깨나 맘에 평화 없을 때
추한 죄인 용납하여 품에 안아주시고
깨끗한 맘 주실이가 누굴까?
4. 요단강을 건너가서 시온성을 향할 때
나와 항상 동행할이 누굴까?
두려움의 검은 구름 모두 헤쳐 버리고
나의 갈길 인도할이 누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