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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08:54

시와그림 - 항해자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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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항해자



나 비로써 이제 깊고 넓은 바다 간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내손을 주는 결코 놓치지 않으셨다
나 비로서 이제 폭풍우 뚫고 간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나약한 나를 잡아 주시는
그분은 나의 주님

주 나를 놓지 마소서 이 깊고 넓은 바다에 홀로
내 삶에 항해의 끝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난 의지합니다 날 포기하지 마소서
나 잠시 나를 의지하여도
내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 주시옵소서

이 깊은 바다에 나 홀로 버려두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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