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승 - 눈물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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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눈물의 기도 어둠 속을 혼자 걸을 때 친구들도 떠나버렸죠 결국 내곁엔 아무도 없고 나 혼자만 버려졌었죠 절말속에서 발버둥칠 때 동료들도 등을 돌렸죠 이젠 누구도 믿을 수 없어 몸소리를 처야만 했죠 사람은 사람에게 정을 주지만 때가 되면 떠나버리죠 한 순간의 진실도 믿을 수 없죠 돌아서면 그만인 것을 그래도 나를 위해 주시는 하나님을 내가 알았죠 내가 돌아서도 끝까지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내가 알았죠 {내 눈물의 기도 들어주시고 진정 나를 보호하시고 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신 내 주님만 믿고 따르리}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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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황규승 - 눈물의 기도.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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