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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하나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만남은 주님의 계획
주님이 예비한 축복의 선물
어렵고 힘들 때 서로를 위하여
기도로 감싸주고 서로를 지켜주자

그래 해보는 거야
못할것 없지
우리의 사랑이 빛이 될 수 있도록
우리의 기도로결실을 맺겠지
우리들의 믿음으로 서로를 지켜주는거야

하나라는 이름으로 서로를 감싸주고
사시사철 푸른 나무와 강물처럼 변하지 말자
하나라는 이름으로 우리 마음을 열어서
서로 위로하고 감싸주고 앞을 향해 나가자
하나되어~~~

이제 맘을 열고 저 하늘을 봐요
우리의 작은 꿈을 이룰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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