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혼 연약하여 지치고 근심 속에 내 마음 눌릴 때 주 오셔서 나와 함께 하시길 잠잠하게 나 기다립니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풍랑위를 나 걷게 하시리 주님 품에 나 안기어 있으니 이전보다 더 강하게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