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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2:14

홍순관 - 빈주머니

조회 수 11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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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빈주머니



1.강처럼 살자 山처럼 살자 이름없이
자기것 뭐냐 이름이냐 몸이냐
죽음이 나를 털려할 때에 빈주머니 내놓고
큰 웃음 웃자 내 나던 그 때 그날처럼

2.구름처럼 바람처럼 살자
자기것 뭐냐 이름이냐 몸이냐
내 삶의 여정 끝나는 날 대문열고 들어가
큰 웃음 웃자 내 나던 그 때 그날처럼

3.흙으로 와서 흙으로 가네 우리 삶은
자기것 뭐냐 이름이냐 몸이냐
하늘을 나는 작은 새처럼 자유로운 날개로
돌아가자 아버지 계신 그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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