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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향동가던 날 1. 흰눈 내리던 날 완행 버스 타고 사람들 한숨 소리에 묻혀 목사님 만나러 가죠 옆에 앉은 한 형제는 데이트 못한다고 한숨만 푹푹 쉬어댔지만 우린 마냥 즐겁기만 했죠 나의 마음 속에도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죠 하나님의 사랑도 쌓여 가고 있었죠 2. 앞에 가는 한 자매는 미끄럼을 탄다고 하얀 눈속을 뛰어 가다가 넘어지고 말았죠 하나님의 사랑처럼 포근한 눈속에서 작은길을 기어 갔지만 우린 마냥 즐겁기만 했죠 나의 마음 속에도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죠 하나님의 사랑도 쌓여 가고 있었죠 나의 마음 속에도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죠 하나님의 사랑도 쌓여 가고 있었죠 하나님의 사랑도 쌓여 가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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