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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1 13:48

홍순관 - 낯선 땅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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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낯선 땅 여기는



무겁게 고인 강물 일렁이는 기차소리
그림자 드리우며 오늘도 달린다
낮은 철교 위로 달려 가네
슬픈 케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고향 떠나 모르는 낯선 땅으로
에헤헤이요 에헤헤이요

강 건너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냄새
여기는 어디인가 흐르는 세월 속에
희미한 고향 얼굴 떠오르네
슬픈 케이세시선 어디로 달려가나
강 건너 저편에 바람만 불어오네
에헤헤이요 에헤헤이요

얼굴도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
굽이굽이 아리랑 고개 넘고 또 넘어서
아라가와 강물 속에 비친 얼굴
슬픈 케이세이선 어디로 달려가나
낯 선 땅 여기는 바로 내 고향
나 이제 돌아가리 그리운 내 고향
낯 선 땅 여기는 바로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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