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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하비루의 노래1집 - 베데스다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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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베데스다



38년 기나긴 세월을 나홀로 바라만 보았네
베데스다 그 연못을 때때로 연못이 동하면
수많은 병자들 성한몸 되어 기뻐뛰었네
날 도와줄 사람은 없나요
나를 넣어줄 사람은 없나요
하염없이 탄식만 하면서 나는 하늘을 보았네
나는 어디서 왔나요 나는 어디로 가나요
이토록 허무한 인생을 이렇게 누웠다 가나요
마냥 바라만 보다가 덧없이 가야만 하나요

오늘도 바라만 봅니다 몸은 야위어 가고 인생은 저물어 갑니다
연못이 천번을 동해도 나는 못들어 갑니다 그저 바라만보겠죠

어느날 한분이 오셨네 그분이 나를 보셨네
낫고자 하느냐 하셨네
나도 그분을 보았네 도와줄 사람이 없어요
그분께 애원하였네
일어나 걸으라 하셨네
나는 음성을 들었네
그리던 구주의 음성을 나는 일어나 걸었네
그대여 하늘을 봅니까
절망에 빠진채로
그대여 주님을 보나요 오~
아무도 돕는 이 없는채
주님의 음성 듣나요
일어나 걸으라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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