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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양 - 침묵의 언어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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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침묵의 언어



자욱한 아침 안개
한치 앞도 안 보이는
답답함 속에 그래도 길이 있음에
누려지는 평안함
애쓰고 부르짖어도
대답없는 묵묵부답
하나님의 긴 쉼표 그 막막함
낡고 부질없는 잡다한 언어속에
제한되신 하나님 갇혀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침묵

이 모든것을 파기하는
그 분의 은혜
오히려 침묵속에 듣는
그 분의 음성
기다림 속에 깃든 심해같은 평안함

숲 풀 길가 돌맹이
바람 낙엽밟는 소리

침묵 중에 말씀하시는
그 분의 언어

영원 속의 시간 시간 속의 영원
영원히 주님과함께

쉼표와 마침표를 구분하는
믿음과 지혜

그 어떤 것이든

그분에게서 온 것이어든

넘치는 감사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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