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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 꽃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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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험한 산 속에 숨겨진 나에게
당신은 꽃이라 불러 주었고
한 겨울에 얼어붙은 땅을 헤치고
자라나게 하신 이도 당신입니다
푸른 하늘의 노래에 피어나던 내 기쁨도
한낮에 내리쬐던 뜨거운 더위와
가을날에 떨어지던 내 영혼의 한숨에도
함께 했던 당신
지금은 밤새 내린 찬 이슬과
겨울 눈으로 쌓인 내 앙상한 가지에
저 하늘의 노래로 다시 피어나게 하실 당신을
지금도 다시 피어남을 기다리는 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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