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사람들 옴니버스 - 나누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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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나누고 싶은 이야기 창문 틈새로 들어온 아침햇살에 눈을 부비며 일어나 생각해보니 지난밤 꿈속에 보았던 떠난 추억들에 눈물지으며 시작한 하루 오늘은 하루 종일 지난밤 꾸었던 꿈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이 보내다 문득 떠오른 주님의 모습 “네가 날 사랑하느냐?” 나의 배운 대로라면 하루를 주님과 시작해야 할텐데 난 세상 걱정 무거운 짐 모두 지고 주님과의 만남도 없이 보냈던 하루 달리는 차창을 두드리며 내리는 빗물 그 빗물 사이로 느껴진 예수님 모습 내리는 빗줄기 마치 예수님 눈물처럼 내 마음을 적시며 주 음성 듣게 해 아침에 일어나면 주님의 말씀으로 시작하던 너의 모습 어딜 가고 “지금은 무슨 근심 그리 많으냐? 내가 널 사랑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향한 나의 생각은 소망과 평강이니 너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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