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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17:31
윤형주 - 동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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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동산에서 저 장미꽃 위의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 하다 주가 나 함께 동행하면서 나의 친구 되시오니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그 청아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 내게 들리신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 주가 나 함께 동행하면서 나의 친구 되시오니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밤 깊도록 동산 안에 주와 함께 있으려하나 괴론 세상에 할일 많아서 날 가라 명 하신다 주가 나 함께 동행하면서 나의 친구 되시오니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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