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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18:46
한원찬 - 흐르는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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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흐르는 물처럼 시냇물이 흘러서 강가에 이르고 그 강물이 흘러서 바다에 이르듯 우리 사는 모습도 멈추지 않으며 흐르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구름비를 만나면 굽이쳐 흐르고 깊은 골을 만나면 고였다 흐르고 늘 낮은곳으로 겸손히 흐르는 욕심없는 저 물처럼 살수만 있다면 * 때로는 지금 가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함에 한숨도 짓겠죠 때로는 멀리 도는 길이 더디게만 느껴져 조급함에 힘들 때도 있겠죠 흐르고 또 흐르는 저 맑은 물처럼 내게 주어진 이 길을 마다하지 않으며 오늘도 우리도 그토록 그리던 주의 은혜의 바다에 닿을 수 있으리 흐르고 또 흐르는 저 맑은 물처럼 내게 주어진 이 길을 마다하지 않으며 오늘도 우리도 그토록 그리던 주의 은혜의 바다에 닿을 수 있으리 주의 은혜의 바다에 닿을 수 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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