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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황매화 (박무웅시, 박이제곡, Bar박흥우)



피고 있느냐 황매화야 내 어릴적 꿈이 자라던
아담한 초가집 초가집 앞마당에 지금도 피고 있느냐
이 봄도 꽃망울을 예쁘게 벙글고 있느냐
그리운 황매화야 그리운 황매화야

시오리 밖의 황매화집 황매화집 그 큰 처녀가
뽑아준 한그루 어여쁜 황매화야 지금도 피고 있느냐
우리집 앞마당이 그 처녀 얼굴처럼 웃었네
그리운 황매화야 그리운 황매화야

해마다 해마다 내 안에서 내 안에서 꿈을 피우고
자꾸 피고 지더니 지금도 피고 있느냐
빗장을 걸어둔 채 서른 해가 가고
그 큰 처녀 환한 얼굴로 피고 있느냐 황매화야
그리운 황매화야 그리운 황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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