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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 꼬마 인형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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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꼬마 인형



1.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2. *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3.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그날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수가 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창문에 부딪치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길을 떠나갈 사람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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