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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 꿈꾸는 요셉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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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꿈꾸는 요셉 1. 주님만 아는 길로 가고 싶어요 아무도 알아 주지 않아도 오직 주님 한분만 나를 인정하시면 돼요 주께서 내게 주신 꿈을 안다면 모두가 비웃을지 몰라도 그저 나와 주님만 알고 있는 비밀로 충분하죠 하지만 난 동굴속에 있어요 때로는 넘어져 피를 흘려요 멀어진 주의 음성만이 내 발등에 빛이 되죠 아직도 갈길이 너무 멀어요 주님 원하시는 것을 알기에 십자가에 겸손과 성실만이 그 꿈에 열쇠란 걸 깨달아요 2. 주님이 동행하는 길로 갈래요 겉으론 화려하지 않아도 소망 바라보면서 손을 잡고 걸으면 돼요 남들은 내가 답답하다 하지만 내게는 이 시간이 소중해 아픔 위로하시는 주의 품안에 거할 수 있으니 아무것도 이뤄진 것 없어요 오히려 잃어버린게 많아요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 그것 하나 얻게 됐죠 아직도 더 버릴것이 많아요 주님 닮아 가는 것이 어려워 가시관의 인내와 사랑만이 이 여정의 끝이란걸 난 알아요 난 찬양하면서 기쁨의 예배 드리리 나를 자유케 하신 예수님 조금도 서두를 필요 없어요 시간은 나의 선택이 아니죠 주님 나를 이끄시는 곳으로 따라가는 발걸음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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