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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2013.05.11 20:26
최승남 - 내가 사랑하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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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 내가 사랑하는분 저 깊은 바다에 내 슬픔을 던졌네 주님을 부인하고 슬퍼하는 내 맘을 하지만 내 안에 또 다시 밀려드는 쓰라린 아픔은 어쩔 수가 없다네 음~~~ 음~~~ 음~~~ 음~~~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지며 나의 마음을 달래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고개를 저으며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그때에 내게 들려오는 부드러운 음성이 갈한 나의 영혼을 촉촉히 적시는데 누구신가 저멀리서 내게 말씀 하시는 이 고개들어 바라보니 그는 나의 주시라 내가 사랑하는 분 너무 보고 싶은 분 나 단숨에 달려가 내 주님을 뵈오리 내가 사랑하는 분 너무 보고 싶은 분~ 나 단숨에 달려가 내 주님을 뵈오리 내가 사랑하는 분 너무 보고 싶은 분 주의 못자국 난 두 손을 눈물로 난 바라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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