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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요나단 - 고백 (어느날 다가온)

by 그대사랑 posted May 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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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고백 (어느날 다가온)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 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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