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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 석양산책
아티스트 : 심규선(Lucia)
앨범 : 환상소곡집 op.2 [ARIA]
앨범 발매 : 2019.10.02

온 세상이 금빛에 물들어가고
우리 둘이 말없이 걷고 있을 때
나 이해할 수 없는 감격들로
불현듯 슬픔이 저물었음을 아네

문이 열리자 사람들은 모두 떠났고
내 곁에는 오직 그대만 남았소
나 이해할 수 없는 방법들로
나를 수도 없이 다시 일으키며

사랑스러운 나의 그대를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을 알고 있나요
아무 말도 없을 때 더 많은 말을
나눌 수도 있음을 알게 해 주었소

공중그네 같았던 나의 인생은
매달린 채 붙잡을 손이 없었소
누군가 날 허공에 던졌을 때
그대 날 붙잡고 내 삶을 안았네

사랑스러운 나의 그대를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을 알고 있나요
아무 말도 없을 때 더 많은 말을
나눌 수도 있음을 알게 하였소

꾸민 데 없이 말간 그대의 얼굴에
문득 옅게 피어오르는 미소가 있소
그 순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무엇이든
그 무슨 일이라도 다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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