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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의로 통치하시는 왕 (사 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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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는 “장차 한 왕 곧 완전한 통치자가 나타나시겠다”고 예언하였습니다.

1. 의로 통치하시며 공평으로 정사할 왕이 임하십니다 1-2절에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라고 했습니다. 여기 보라는 말은 장래 일을 내다 보라는 뜻입니다. 여기에 한 의로운 왕이란 그리스도를 묘사한 말씀입니다. (1) 자기 백성을 보호하는 일입니다. (2) 자기 백성의 생활을 책임지는 것입니다. (3) 자기 백성을 의롭게 살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4) 자기 백성 중 한 사람이라도 억울함을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런 왕 이십니다. 그는 자기 백성을 의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지혜로 다스리시며 권능으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진실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부요함으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방백들로 하여금 공평하게 봉사하도록 다스리십니다. 어떤 자가 공평합니까 예수님 말씀만 전하고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자가 공평합니다. 인정에 끌려가지 않는 자가 공평합니다. 세력, 금력, 명예에 끌려가지 않는 자가 공평합니다. 예수님은 은혜의 원천으로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은 마른 땅에 냇물같은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참된 위로자이십니다.

2. 의의 와의 통치를 따르는 자의 받을 복 (1) 명안이 밝아질 것입니다. 3절에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의롭고 지혜로운 통치자들에 의해 다스려지지 않은 한 그것이 결코 건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지 않는 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통치에 우리 마음을 위탁해야 합니다. 완전한 통치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자는 영육의 눈이 밝아지는 복을 받습니다. 신령한 눈이 열리면 하나님의 은혜가 깨달아지고 감사생활이 시작되고 자기 죄가 깨달아져서 회개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기의 책임을 깨달아 실천할 용기가 생기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열려 환란 중에도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고 순교까지 하면서도 마귀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신령한 귀가 열립니다. 3절에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라고 했습니다. 신령한 귀가 열립니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만사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의 소리를 듣게 되고, 하나님의 종의 목소리와 거짓 목자의 소리도 구별하게 되고 주님 재림시 주의 나팔 소리를 듣게 되어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지혜로운 자가 되고 신령한 입이 열립니다. 4절에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 순종하는 자는 총명한 머리를 갖게 되어서 서로 다른 것들을 구별할 수 있게 되고 분별력을 갖게 되리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후 모든 제자들에게 지각을 주심으로(요일 5:20)이 복된 일을 역사하셨습니다. 조급하고 경만하던 자가 침착하고 지혜로운 자로 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들에 대해 말할 때마다 머뭇거렸던 “어눌린 자의 혀”가 이제 열려 담대히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가 나타나서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고 사람들을 교화시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이 선한 일들로 가득 차 있으므로 그들의 혀는“필객의 붓과 같이”될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 일수록 하나님에게 대하여 할 말이 많으며 죄인들을 살리는 말이 강수와 같이 흘러나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입이 열려햐 합니다. 신자들끼리 사랑으로 위로하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선지자가 혹 있으면 찾아가서 사랑으로 위로하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탈선하는 사람을 만나면 권면하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믿음이 어린 신자를 만나면 가르쳐 주는 교훈의 입이 열려야 합니다. 불신자를 만나면 전도하는 입이 열려야 합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이라야 옳은 말을 합니다.

3. 의의 와의 통치를 거역하는 자 (1) 어리석은 자입니다. 6절에 “어리석을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자와 궤휼한 자는 죄를 행할 것입니다. 만일 그런 자가 등용하게 되면 더욱 죄를 행할 것입니다. 항상 그들은 불의를 계획하며 민중이나 개인을 해할 뜻을 품으며 그런 일을 행할 일을 모색합니다. 그들은 계교와 위장으로 그 음모를 수행합니다. 그들은 불의를 꾀하는 동안 위선을 행하되 스스로 의인 체 합니다. 어떤 공통성이라는 가장 그럴듯한 구실로 위장될 것입니다. 그들은 어리석은 것을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독합니다. 그들은 패역한 말로 하나님을 거스리며 그 속에서 불경스러운 것을 행합니다. 그들은 인간을 학대하여 특히 자기들이 보호하고 구제해야 할 책임이 있는 자들을 그렇게 합니다. 가난한 자의 궁핍함을 채워주는 대신에 그들을 빈곤하게 만들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합니다. 주린 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빼앗으며,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는 것을 거부하고, 긴급히 요구하는 자들의 요구를 끊어버립니다. 그들은 언제나 여호와를 거스리고 참이신 하나님과 반대입니다. (2) 거스리는 자입니다. 7절에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여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어니와” 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악한 계획과 거짓된 말로 가련한 자 곧 세력없는 자를 망케합니다. 그들은 재판바르게 하지 않아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바른 말을 할지라도 그들이 말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4.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에 서게 됨을 받습니다 8절에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고 했습니다. (1) 어떤 자가 고명한 자입니까 고명한 자란 히브리어로 “나디브”이니 관후 곧 남들을 봉사하기 좋아하는 정신의 소유자를 가리킵니다. 즉 그들은 세상을 여관인줄 알고 세상에 한눈을 팔지 않고 하늘나라에만 소망을 품고서 하늘나라로만 날마다 나아가는 고명한 자입니다. 그들은 말로써 출세하는 자들이 아니요 고명한 일에 힘쓰는 자들입니다. (2) 고명한 자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존귀한 봉사의 실천으로 의로운 임금에게 임용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메시야시대에 있을 참된 교회의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고명자 즉 참된 봉사자 곧 선한 일을 하는 자가 자동적으로 직분을 가지도록 되어야 합니다. 벧전 3:1에 “미쁘다 이 말이여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믿으려하면 선한 일을 사모한다 함이로다”고 했습니다. 고명자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삽니다. 고명자는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삽니다. 고명자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삽니다. 고명자는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면서 삽니다. 신자는 두 가지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살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줄 수 있고 죽으면 천국갈 자신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여름 곡식이 자라지 못하면 가을에 열매를 맺을 수 없음같이 편안할 때 예수 바로 믿지 못한 자가 환란날에 어떻게 예수를 믿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편안한 시대에 예수 잘 믿고 회개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생활할 마음의 준비를 다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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