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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하나님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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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세미나를 앞두고 급성 신우신염으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절대안정을 요한다는 의사쌤의 일주일 진단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투여되는 항염제를 맞으며
또 고통을 느끼며 내 자신은 어느새 환자의 신분에 적응하고 있었지여..
월요일 재검을 하기위해 채혈하러 가면서도 내심 기대했던 사모세미나를 잊지못했습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과는 별개의 삶을 살고있는 제 모습을...
무리하게 퇴원절차를 감행하면서도 조금은 부담이 있었던... 정말 부족한 저를 보게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소생하지 않으면 전 영원히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성숙하지 못한 인격과 아직은 어린 나이로... 목회자 아내로서의 사명은 그리 쉬운길이 아니었고 교회에서의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사건(?)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흠뻑 젖어 살것만 같았던..
주님의 일만 할 수있으면 너무나 행복할 것같이 보였던 어린 저에겐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많은 실수와 인간관계 속에서의 아픔들을 가슴에 담으며 기도 하는 것만이 미덕인줄 알았던..
하지만 그로인해 많은 질병들로 병원을 내 집처럼.. 약을 끼니삼고 사는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사모세미나의 광고를 접하는 순간 ..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살 기회가 없다는 생각을 했어여
나의 부족하고 연약한 ...죄악으로인해 찢겨진 모습을 보시며 절규하셨을 예수님의 모습을 시간시간 설교하시며 오열하시는 윤목사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죄로 얼룩진 저의 모습을 채찍질 하시면서 울부짖는 목사님의 모습속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집을 나간 탕자를 기다리시며 애타하셨을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처로 인해 약해진 나의 모습이 ...
십자가를 지시며 채찍으로 흘리신 예수님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게 하였고
병원에서 수술대에 몸을 내맡기며 느꼈던 아픔이....
나를 위해 물과 피를 다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잊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4일 이라는 짧은 집회기간동안 닫혀져 어두웠던 제 마음에도 주님의 빛은 찾아와 주셨습니다
준비되지 못한 ..하지만 누구보다도 갈급했던 제게도 말입니다
참석했던 많은 사모님들이 오로지 하나님을 향한 목사님의 진실하고 큰 일들을 감당하시려 열심이신 모습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았듯이 저 또한 작은 모습이지만 열심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려할때 준비된 자로서 그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도하렵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과 그 분의 주시는 위로와 평안을...
사역에 승리할 수있는 영력을... 또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시는 사모님들을 보면서 이 세미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하나님께서 우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 은혜와 기쁨을 주님의 사랑을 위로를 많은 사모님들과 나누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다음 세미나엔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은 은혜와 깊은 영력을 체험하기위해
늘 기도하며 손꼽아 기다립니다

목사님과 기도원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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