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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헬렌 켈러의 고난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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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켈러의 고난
 
‘빛의 천사’로 불리던 헬렌 켈러의 삶을 자세히 알아보면 그녀의 삶은 단순히 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한 빛나는 위인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게 됩니다.
먼저 그녀는 각국의 대통령을 만날 정도로 유명 인사였고, 수많은 강연을 다니며 후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원금을 전부 어머니가 가로 채서 심지어 설리반 선생님에게도 월급을 한 푼도 주지 못했습니다. 재 산을 탕진해 남긴 유산도 없었기에 헬렌 켈러는 왕성한 활동에도 불구 하고 평생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또 헬렌 켈러는 반전 운동과 인권 운동 때문에 언론의 질타를 받은 적 이 있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에 너무 나서지 말라는 협박과 함께 경찰 의 조사를 받았고, FBI가 미행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일제치하의 한국에까지 와서 장애인과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주었고, 다시 재기에 성공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센터도 지어 잃었던 명예와 명성을 다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빛 가운데 거하는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환란 가운데도 기뻐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구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고난에 굴복하지 말고 오히려 기뻐하는 믿음을 보여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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