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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에 참여한 자 (고전 0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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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참으로 육체를 중요시하는 유일한 종교입니다. 힌두교나 불교는 육체를 자악하며 고통을 가하므로서 선에 도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초대 교회 때에는 영지주의자들이 영은 선하고 육체는 천하기 때문에 육체로 죄 를 지어도 괜찮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리의 몸을 하나님 의 영광을 위해서 잘 사용하여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1.우리의 시간과 몸과 자유를 복음전하는 일에 사용하는 것입니다.(19)

이세상에서 하는 일 중에 중요한 것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의료 사업 에 종사하는 자들이요,법을 세우고 질서를 잡는데 일하는 법조계요,바른 정 신 바른 사람 만드는 교육계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권세와 힘과 돈을 버 는 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 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잠시 이 세상에 사는 동안만 필요한 것들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저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할 죽어가는 인생을 구원하 여 천국에서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이 해야할 영원 히 헛되지 않는 사업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만일 전하지 않으면 화가 미칩니다.(16절)

귀중한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마땅히 책망을 받습니다 한 사람을 얻기 위 하여 자존심도 버리고 죄인처럼 취급받을 수도 있고 아부하는 사람처럼 행 동도 해야 합니다. 자유인이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스스로 종이 될수도 있습니다. 천하보다 귀중한 한 영혼을 얻는 것은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 아 버지로부터 가장 큰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2.주님 나라를 위한 절재(24-25절)

운동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절재합니다. 가족과 도 떨어져 있으면서 합숙 훈련을 하고 권투 선수들은 체중을 줄이기 위하여 먹을 것도 억제합니다. 음악인들은 몸이 악기이기 때문에 건강에 유의 합니 다.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노는 시간 자는 시간도 절재하여야 합니다.

하물며 하늘 나라를 소유해야 할 성도들은 당연히 절재하여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도 참고 화를 내고 싶어도 참아야 하고 가고 싶은데도 가지말 아야 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눠주기 위하여 절약하고 나와 내 가정을 위 하여 쓰고 싶지만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내 권한을 포기하며 심지어는 내 생명까지도 주님이 날 위해 죽으신 것처럼 주님을 위하여 바치기 위하여 준 비하는 자만이 하늘의 상급이 있습니다.

 미국의 할머니 성도들이 패품을 수집하여 팔고 뜨게질하여 얻는 수입을 모 아서 우리 나라에 선교비 보내서 우리가 구원을 얻고 이렇게 잘 살고 있습 니다. 김밥 장사 할머니가 수십억을 대학 재단에 내놓기 위하여 그동안 얼 마나 고생했겠습니까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재하나니 저희 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3.목표를 정하여 달리는 운동 선수(26-27절)

세상 사람들이나 믿음이 적은 자들은 방향없이 열심히 달려가는 운동 선수 와 같이 달려갑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은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는 흙에서 왔으나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하늘 나라를 향하 여 가는 사람들입니다.

 달음질하는 것은 한걸음씩 가는 것입니다. 그 한걸음을 소홀히 여기지 말 고 부지런하게 열심히 반복해서 계속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달리 지만 그러나 혼자서 가는 고독한 길입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저줄 수 없는 나의 십자가가 있고 내가 마시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는 쓴잔이 있습니다.

달리다가 닥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끝까지 참고 오직 면류관을 소망삼고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땅 위에 썩을 면류관을 위해서도 사력을 다하는데 영 원히 썩지않을 면류관을 위해서는 주저 않지 말고 저천국에서 생명의 면류 관 영광을 얻을 때까지 계속 무단한 전진을 해야 합니다.

 단 한번밖에 없는 인생 무엇을 위하여 살며 어디를 향하여 내가 열심히 가 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이 가니까 그 길이 올은 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 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고 내가 바른 길에 들어 섰다고 생각한다면 그 목 표를 행하여 다른 것은 절제하며 돌진하여 면류관을 모두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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