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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시동 단추를 눌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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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나는 잔디 깎는 새로운 기계를 샀습니다. 그 기계를 가져온 사람은 그 기계를 다루는 법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기계를 운반해온 분이 떠나자마자 나는 빨리 조종하고 싶은 마음으로 의자에 앉아 열쇠를 돌려보았습니다. 그러나 기계는 끄덕도 하지 않았습니다. 엔진도 움직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우선 가스와 기름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나는 열쇠를 다시 앞뒤로 틀어 보았습니다. 나는 이 기계가 새 것이기는 하지만 건전지가 다 소모된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가까운 건전지 충전소에 가서 다시 충전을 시켜가지고 집에 돌아와서 열쇠를 틀어 보았으나 여전히 기계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내가 더 이상 지혜를 짜내지 못하고 포기하려는 참에 이웃집 사람이 와서 무슨 일이냐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의 모든 경과를 다 설명했습니다. 이웃집 사람이 이 기계의 조종석에 올라와서 시동단추를 누르고 열쇠를 틀자마자 즉각 엔진은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모든 원인은 시동단추를 누르지 않은 까닭이었던 것입니다. 얼마나 평범한 이치입니까? 그러나 이 잔디 깎는 기계와 시동단추의 관계는 바로 신자의 삶과 성령님의 관계와 같은 것입니다. 기계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시동을 걸어 동력을 받는 일이 필요했던 것처럼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봉사생활에는 성령님의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우리는 이 세상과 육과 마귀를 이기는 삶을 사는 능력으로 채움을 받을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능력의 원천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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