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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일인 사랑 (고전 1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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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여러가지 은사들은 다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그 중에 가장 귀하고 제일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랑이 되는 것입니다.

1. 사랑은 오래토록 존속하기 때문입니다.
(8절)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은사를 주시는 이유는 바로 몸된 교회에 덕을 세우시기 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은사들은 때가 되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언의 은사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이 은사를 주실 때 잠깐 할 수 있어도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면 아무것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방언도 마찬 가집니다. 언제간 그치게 되고 신령한 지식도 하나님이 거두시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은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존속하는 게 바로 이 사랑인 것입니다. 예수 님은 바로 이 사랑의 결정체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항상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2. 사랑은 모든 것을 능가하고 완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은사는 하나님의 역사중 한 부분만 보여 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예언이나, 지식의 은사는 하나님의 전지 하심의 한 부분이며 능력이나 병고 치는 은사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부분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은사는 하나님의 한 부분일 뿐이요 또한 사람으로 치면 어린아이와 같은 유치한 상태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결정체인 Jesus Christ안에는 이 모든 것이 다들어 있는 것입니다.
밤에는 전등불을 켤 때 백촉이면 더 밝고 덜 밝고 하지만 해가 뜨고 나면 다 똑같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우리가 가진 부분적인 은사 역시 사실 사랑 앞에서는 맥을 출 수가 없어며, 사랑 앞에는 실상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3. 항상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나 소망이라고 하는 것은 저 천국에서는 사실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데 무슨 믿음이 필요하며 또한 소망이 필요하겠습니까...
EX)가마를 보면 앞에 가는 사람은 소망을 가지고 가는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뒤에 가는 사람은 앞에 가는 사람을 믿고 그냥 따라 가는 것입니다. 가마에 탄 색시는 무얼 가지고 갈까! 바로 사랑을 안고 가는 것입니다.
신라 집에 가면 가마꾼들이 일이 끝나고 송용이 없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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