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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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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탤런트 최불암씨를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고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제가 볼 때 최선생님은 최고의 연기자인데 연기의 비결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늘 연기를 하면서 가장 처음 받은 연극수업을 기억하는데 내가 얼마나 빨리 그 대사에 나오는 인물과 같아지기 위해서 내 자신을 비우고 또 비워서 극중 인물의 인격으로 나를 채우느냐 하는 것이 나의 연기를 결정합니다. 그런데 나를 잘못 비워서 내가 내 멋대로 내 성품대로 하려고 하면 나도 연기를 못하는 때가 있습니다.'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시킨 연기를 잘 하기 위해 서는 자기를 비가고 또 비우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회는 나의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우라고 말씀하셨는데 온유, 겸손이라는 말을 인격에 비추어 보면 온유는 자기의 성격을 길들이는 것이고 겸손은 자기를 비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만 따르면 되고 예수님께서 사신 그 삶을 살면 맡겨진 최고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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