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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에베소 전도와 사건 (행 19: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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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전도하는 장소마다 큰 사건들이 일어났다. 에베소에 마술을부리면서 돈 벌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바울의 전도를받고 예수를 믿게되니 그 마술꾼들이 자기들의 마술책을 불살라 버렸다. 얼마나 많은 책을 불태웠던지 은돈 오만냥 이나 되었다. 이돈이 '드라크마'였다면 당시 노동자들의 임금으로 138년치의 임금과 맞 먹었다. 지금 우리돈으로 1일 임금 3만원으로 계산하면 12억 1천 1백만원가량되니 참으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여기서 특기할 만한 기사는 마술책을 태워버리고 그 책의 금액을 밝힌 사건이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성령의 세례를 베풀었다. 세례요한은 주의 이름으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고,바울은 성령 세례를 베풀었다. 성령세례받은 이들은 방언과 예언을 하였다.
바울은 또 회당에서 3개월동안 천국복음을 강론하였다. 언제나 어디던지 방해하는 무리들은 꼭 있었다. 회당에 까지 반대파들이 몰려와서바울의 강론을 방해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두란노서원으로 장소를 옮겨 천국복음을 강론하였다. 거기서 2년동안 강론 하였으니 두란노 서원은 성경공부하는 학원으로서 그 당시에도 유명하였을 것이다. '두란노'는 에베소 사람인데, 어떤 인물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두란노개인의 서원인데 그 집에서 학생들을 모아놓고 수사학을 가르치기도하였으며, 여행중인 철학자나 교사들이 이용하기도 하였다.

바울은 회당에서 서원에서 가르치기도 하였지만 바울은 성령의 기적들을 일으켰다. 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 같은 것을 환자에게 얹기만하면 병이 나았으며, 귀신들린 (미친사람들)사람들도 즉시 나았다. 심지어는 악귀를 내쫓는 마술사들도 바울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악귀를 쫓으려고 시도 하였다.

유대인 제사장 스게와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들 일곱이 있었다. 이들 일곱도 마술사들이었다. 이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으려고'주 예수의 이름으로 악귀야 나가라! 하고 명령하였으니 귀신들은 오히려 그 아들들에게 덤벼 들어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지만 너는누구냐" 이렇게 반문하면서 달려들어 일곱 아들들을 상처가 나도록때렸다. 그들은 옷을 벗은채로 도망갔다. 역시 권능은 성령의 권세를베풀 능력자라야 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나 예수의 이름으로 외쳐봐야 소용없는 일이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하며, 강론하며, 기적을일으킬 때 많은 이방인들이 예수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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