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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아있기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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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인생에 대해 공평하시다. 우리가 그분께 속해 있기 때문에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성경에는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3)고 하셨다. 정확하게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만약 당신이 마지막까지 매달려 있다면...”,“만약 당신이 끝까지 가기만 한다면.” 브라질 사람들은 이것에 대한 좋은 표현을 가지고 있다. 포르투갈어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매달릴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켜 ‘가라’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가라’는 ‘집게발’을 의미한다. 구원 얻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낭떠러지에 가까이 갈 수도 있다. 심지어 넘어질 수도 있으며 미끄러질 수도 있다. 그러나 구원 얻는 자는 하나님의 바위에 손톱을 박고 매달려 있는 자이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영화 ‘벤허’를 촬영하는 동안 찰톤 헤스톤은 마차 타는 것을 배우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많은 연습을 거듭한 후에 마침내 마차를 끌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의심이 되었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감독인 세실 드밀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마차는 탈 수 있겠는데 경주에서 이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드밀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단지 경주에 남아 있기만 해요. 그러면 당신이 이기도록 해줄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에게 같은 확신을 말씀하고 계신다. 단지 경주에 남아 있기만 하라. 그러면 당신이 그의 나라에 이르도록 그분이 알아서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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