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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쉬지말고 일하자 (수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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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에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들은 많은 지역의 왕들을 쳐서 이스라엘 나 라를 확장시켰습니다. 다합치면 무려 31개의 지역을 점령하였고 그곳 에 이스라엘의 왕국을 세운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자신의 점령한 지역을 보고 매우 기분좋게 생각하였고 자 기가 한 일에 자화자찬 하였습니다. 자화자찬이란 자신이 한 일에 대 하여 스스로 자랑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속담에는 스스로를 치켜 세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자기자신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말입니다.

 이제 여호수아는 나이가들었고, 늙어가고 있을 때 하나님은 여호수아 를 불러 말합니다.

 너는 네 스스로 많은 왕국을 세웠으니 네 할일을 다했다고 말할지 모르나 나 여호와는 네가 얻은 그 땅에서 네가 해야 될 일이 많이 남 아 있다고 본다. 그러니 너는 내가 명한 대로 바로 속히 일을 하여라

일이 끝난 것이 아니라 아직도 해야 될 일이 많이 있음을 하나님은 지적합니다.

우리 국제특수농아인선교회 또한 15년 동안 일을 했습니다. 우리 스 스로 자화자찬 할 수 있으나 일이 끝나 것은 아닙니다. 우리 또한 여 호수아와 같이 하나님 명령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땅에는 아직도 많은 농아인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명령인 것입니다.

 영국에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이은 학교를 다니지 못한 그저 평범한 여인에 불고합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중국에서의 선교사가 되 는 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각 교단을 두루 다니면서 선교사가 될 수 있는 길을 물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여인이 아는 것이 없다는 이유로 그 여인의 말을 비 웃었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길고도 먼 중국으로의 선교를 위해 홀로 떠났습니다. 중국에 도착한 그녀는 여관을 만들어 중국을 오고가는 외국인들에게 침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헌신적으로 도왔습니다. 그후 그녀는 매우 훌륭한 여선교사님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비웃음속에도 이 여인은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 묵히 실천할 때 하나님은 이 여인에게 선교사로서의 직분을 주셨던 것 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때로는 비웃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일을 열심히 실천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여호수아 또한 늙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일을 시키셨듯이 우리 또한 어려운 여건 속이지만 우리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한국뿐 아니라 소말리아 구소련 등지로의 선교를 위해 앞으로 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이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의 일을 끝이없어야 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영혼의 문이 열려야 하며 영적으로 깨달 아야 하는 것입니다. 현실에만 만족하지 말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 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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