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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노래부르자 (시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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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정치가였던 크롬웰(Oliver Cromwell)은 1653년부터 1658년까지 호 국경(護國卿)의 자리에서 공화정치를 했던 인물입니다. 일설에 따르면 크롬 웰은 식사하기 전에 항상, 식탁 앞에 꼿꼿이 서서 하늘을 바라보며 큰 목 소리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 어떤 사람들은 식욕이 있어도 먹을 것이 없고, 또 어떤 사람들은 먹을 것은 있어도 식욕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식욕도 있고 먹을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 ! 감사합니다. 한 손에 빵을 들고 하늘을 바라보며 큰 소리로 기도하는 크롬웰의 모습을 상 상해 보십시오. 참 재미있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하나님 앞 에 어둡고 침울한 모습으로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반대로 하나 님께서는 마음 깊숙한 곳에서 기쁨이 흘러넘치는 감사를 원하십니다. 시편 95편 1절과 2절을 보십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으신 하나님께 우 리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렇게 힘차고 기쁜 감사 뿐입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는 우리 삶 속에 감사할 것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당연히 누려야 할 것으로 생각 하는 것들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찬양과 감사함으로 받을 수 밖에 없는 것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내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분 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데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라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까 모든 좋은 것들을 우리들에게 선물 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우리를 위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이상 으로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정말로 기쁜 감사를 드립시다. 구원의 반석을 향해 신나는 감사를 드리십시다. 오늘도 우리의 옛 습성을 돌이켜 하나님 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도 기쁜 일이 되는 감사를 하 나님께 드리는 일에 우리 영혼이 깨어 있도록 서로 권면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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