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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행동의 원인 (시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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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연히 서점에서 한 철학자와 신학자가 만나서 논쟁을 벌이는 내용 의 책을 읽은 기억이 납니다. 논쟁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철학자 의 입장은 성경에서 말하는 도덕 구조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 유는, 성경의 가르침이 착한 일을 하면 상이 있을 것이고 죄를 지으면 벌 을 받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단순하고 유치하다는 것입니다. 철학자의 말 을 들은 신학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이 인간 행동을 가 져오는 요인으로 보상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2절 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 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라고 말씀하신 것이 그 한 예가 될 것입니다. 그러 나 성경이 선한 일을 행하라고 말씀하실 때, 그것은 어떤 보상을 바라는 이기적인 생각에서 그 일을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죄악 때 문에, 우리의 선행은 우리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만큼 충분히 선한 것도 아닙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 니다. 그렇습니다. 믿는 사람에게 약속된 하늘에서의 큰 보상이, 선행의 강력한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하늘에서의 보상을 기대하는 것은 도 덕적입니다. 죄가 되지 않습니다. 부모를 보십시오.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하고, 또 어떤 행동에 대해서 벌을 줌으로써, 자녀들 이 행동을 선택하는데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 교육 현장에서도 선생님은 학생이 그들 자신의 노력과 수고를 기울여 얼마 만큼교육 목표에 도달했는 지를 표시한 성적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학생은 자신이 받은 성적으로 자 기 노력을 반성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어떻게 하실 꺼 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주님도 그분을 위해 행한 우리들의 헌신과 섬김 에 대해 보상하심으로써 우리의 삶에 동기를 부여하십니다. 자녀들이 부모 를 기쁘게 했을 때, 부모는 자녀에게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할 수 있다 면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우리 주님도 마찬가집니다. 우 리가 주님을 위해 헌신하면 할수록, 주님은 더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갚아 주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우리 삶에 동기를 부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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