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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가정 예배는 말씀 중심으로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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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향상되면서, 자녀의 유아 교육에 관한 젊은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아전문 백화점이 생겨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을 설레이게 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지능 계발을 돕는다는 문구를 내 세운 각종 유아용 학습지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민학생인 자녀 를 위해, 방학 때 영어를 배우게 할 생각으로, 여행사의 단기 해외 연수 신 청에 학부모들이 몰리고 있다고 하니, 자녀에게 쏟아 붓는 한국 부모들의 헌신적인 투자는, 이미 눈물 겨운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런데, 믿음을 가지고 있는 가정의 자녀 교육은 어떻습니까 신앙을 가진 부모로서, 자녀에게 제일 먼저 가르쳐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만일 우리 의 자녀가 평생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하 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하신다면, 자녀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 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십시오. 그러면, 혹 자녀가 자라서 부모 슬하를 떠나더라도, 하 나님의 교훈을 따라, 위로부터 오는 그분의 지혜에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 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 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다음과 같은 약속의 말씀 입니다. 잠언 22장 6절을 보십시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그렇습니다. 자녀에게 하나님 의 진리를 가르치십시오. 이것은 어떤 조기 교육보다 중요합니다. 자녀를 말씀에 따라 양육하는 방법 가운데 효과적인 것은, 성경에 등장하는 어린 이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어렸을 때 정결한 자세로 하나 님을 섬겼다는 사실이나(삼상 2:18), 다윗과 요나단이 보여준 어린 시절의 우정이나(삼상 20:36), 나아만의 병이 낫도록 도운 어린 소녀의 이야기나 (왕하 5:2-3), 어린 나이에 유다의 왕이 되었던 요아스(대하 24:1), 그리고 예수님의 어린 시절에 있었던 일들(눅 2:49), 그리고 예수님께 자신의 점심 식사를 바친 소년에 관한 이야기를 자녀에게 들려주는 것입니다(요 6:9).

그리고 이런 이야기에 덧붙여, 자녀들에게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 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 에게 본이 되라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경건 하지 않은 세상에서 우리의 자녀를 경건한 자녀를 양육하려면, 신앙을 가 진 부모의 자녀 교육은, 그렇지 않은 부모의 자녀 교육과 어딘가 달라야 한다는 것이 저의 확신이고 바램입니다. 오늘도 성경의 권위로 자녀를 양 육하는 믿음의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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