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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작은 것의 교훈 (계 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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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가면 한국인과 흑인들의 자동차는 대체적으로 큽니다. 그 이 유는 생각있는 지성인이 말하는데 유색인종의 열등의식이라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거대주의 사상과 한탕주의 사상이 팽배한 것이 특색입 니다. 아파트도 평수 큰 것이 더 인기가 있고 교회도 작은 교회보다 큰 교회에 사람들이 더 몰려듭니다.

 비누 한개를 사더라도 백화점에 가서 사야 직정이 풀리고 주일 아침 에도 집 근처에 있는 경건하고 성실하고 아담한 교회를 가는 것보다 오히려 교통비를 써서라도 북새통같이 큰 교회를 다녀오는데 이게 교 회는 큰교회라고 자랑하는 일종의 열등의식이 아닐런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입니다.

 그렇다고 큰 교회에 가서 충성봉사하는 사람이 모두 열등의식에서 행 한 위선적인 행위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사람도 간혹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의도 모교회는 교회이름을 작은 교회라고 부르는데 그 교회는 사회 적으로 명성이 높은 성도들이 많이 있답니다. 반대로 성남 어느 교회 는 교회 이름이 큰 교회라고 하는데 모인 성도들은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만 모인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경제부국인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것을 선호하는 국민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가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들의 가옥, 교회 는 거의 작은편에 속하지만 일본은 부유한 집이 많고 부자나라입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가장 작은 힘은 작은 원자핵인데 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이나 정말 큰 힘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1. 작은 것을 무시하지 말라.

큰 사고는 작은 것을 점검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들이 비일비재합니 다. 몇해전 동경 근처에서 기차가 삼중 충독하여 400여명의 사상자가 났는데 알고보니 전동차의 엔진부분에 못이 하나 빠져있는 것을 모르 고 출발했다가 당한 사고라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선 불안의식이 그 어느때보다 팽배해 있습니다. 어떤이들 은 6.25 이전의 사회현상과 비슷한 현상이 재현된다고 합니다.

 1906년 러시아의 사회 민주당 대회에서 레닌파와 플레하노프파가 대 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레닌파가 다수를 점령했기 때문에 다수파라 는 의미로 볼세비키(BOLSHEVIKI)라 불렀고 플레하노파는 소수파라는 의미로 멘세비키(Mensheviki)라고 했는데 다수파인 레닌이 1917년 혁 명때에 볼세비키 골수분자 4만명의 당원이 공산당을 창설해서 소련 전 체를 공산당을 창설해서 소련 전체를 공산주의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중국의 모택동은 국민 정부의 군사위원회 상무위원회로 있으면 1949 년 공산정권을 수립할 때 공산당원 3만명으로 전 중국을 공산주의 정 부로 만든 것입니다. 적극적인 소수가 소극적인 다수를 이기는 진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2.작은 죄를 무서워하라 신약성경 로마서 5장을 보면 한사람이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한사람 이 범죄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한사람의 예수 그리스도로 많은 사 람이 살게 되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초대왕인 사울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이라는 그리 크지 않은 죄때문에 버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민족이 가난안 땅 에 갈때에 여리고성을 점령하고 아이성을 치는데 아간이라는 병사가 전리품중에서 시날산 외투와 은화 몇닢을 도적질하여 결국은 수많은 병사가 당하고 전쟁에 실패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것 쯤이야 하는 작은죄, 작은 불법, 작은 악에 큰 재앙을 불러 들이는 것을 깨닫고 작은 죄를 무서워 해야만 되겠습니 다. 나 하나쯤이야 하며 줄서기에서 새치기하고 나하나쯤이야 부정해 도 나라가 망하나 하는 식의 생각은 우리 주변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3. 작은 선을 행하자 모세의 작은 지팡이는 홍해를 가르고 다윗의 작은 물맷돌을 골리앗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작은 선을 행하는데 인색하지 말아야 합니다. 유대땅 베들레헴의 작은 마을에 탄생한 예수의 작은 선은 전 인류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세계적인 백화점의 왕인 메이커(Warner Maker)는 그가 백화점의 왕이 된 비결을 다음과 같이 자서전에 술회했습니다.

 어느날 그가 상점에 가서 물건을 샀는데 산물건이 불량품이서 교환해 주기를 요구했으나 몹시 불친절하게 대하는 상인의 행위를 보고 내가 사업을 시작하면서 친절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결국 그 생각이 그를 오늘날의 백화점의 왕으로 만든 것입니다. 장사 하는데 친절한 것은 그리 큰 것이 아닙니다. 그 친절은 곧 자본이요 성장의 밑거름이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상인은 작은 친절이 큰 사업가 로 성장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적으로 우리는 우리 주위에 있는 거대한 주의와 한탕주의 사상을 배격합시다. 적어도 알차고 명실상부한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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