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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짐승보다 나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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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이 사람보다 나은 것이 많다.
치타는 사람보다 빠르다. 기린은 사람보다 크고, 몸무게로 따진다면 일곱 사람이 코끼리 한 마리를 당해내지 못한다.
눈 밝기로는 매나 독수리가 사람의 눈보다 앞서며 냄새 맡는 코는 개가 사람보다 1만배 이상 발달돼 있다.
청각으로 말하자면 사람의 귀는 토끼에도 미치지 못한다.
물 속에서 헤엄치기를 한다면 사람은 물개를 따라가지 못한다.

사람이 짐승만 못한 것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짐승보다 나은 이유가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의 형상을 부여했다.
하나님의 형상 중에 첫번째는 우리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과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는 것이다.
두번째는 선한 양심을 주신 것이다. 양심은 도덕과 윤리의 기반이다. 양심은 우리 안에 있어도 늘 하나님 편이다. 그래서 죄를 지으면 양심은 가책을 받고 불안해진다.

그러므로 사람다운 사람,짐승보다 나은 사람은 착한 양심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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