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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음란 동영상 보며 죄짓는 사람들, 회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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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보며 죄짓는 사람들, 회개하십시오

- 김길 목사(명신교회)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의 계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십계명에서 첫 번째로 말하는 것이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첫 번째 권세는 하나님이 더 이상 재판장이 아닌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셨다는 것은 재판장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온전하게 자라나도록 아버지의 마음으로 도와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 솔직하게 말해야 합니다. 내 죄가 하나님과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아야 죄와 싸울 동기가 생깁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를 즐깁니다.

우리가 죄와 피 흘리며 싸우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피 흘리시며 돌아가신 것이 철저하게 마음에 와 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가 얼마나 심각하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이시며 용서의 길을 만드셨겠습니까. 누가 그러한 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대문에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피 흘리셨다는 것이 우리 가슴속에 각인돼야 합니다. 

두 번째 특권은 하나님의 유산을 물려받는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물려주신 땅이 있습니다. 주어진 땅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다지고 예수님이 구주가 되심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음란 동영상으로 죄를 짓는 사람들, 죄를 짓는 데 아무런 느낌이 없고 오히려 죄를 즐기는 사람들은 일어나서 회개하십시오. 이성교제를 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들, 예수님께 아뢸 것이 있다면 도와달라고 말하십시오. 죄에서 자유할 수 있도록 예수님과 일대일로 대화하십시오.

- 출처: 온누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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