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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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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간편 살자’.
매일 속도전을 치르는 우리에게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다.
간편한 문화로 빠른 생활 속도에 익숙해진 사이 우리는 ‘여유와 휴식(休息)’의 중요성을 잃어버렸다.

오늘날 많은 사람은 휴식을 낭비로 여긴다.
실제로 교회에서도 앞뒤 돌아보지 않고 일에 취해 사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
일하지 않는 만큼 돈을 벌지 못한다는 그들의 계산이다.
그러나 쉼을 얻지 못해 생기는 손해는 실로 막대하다.
먼저 건강을 잃게 된다.
또 가족 또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놓치게 된다.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지나온 길에 대한 반성과 감사의 시간을 갖지 못해 창조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멀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쉼은 축복이며 자신의 발전을 이루는 길이다.

쉼은 낭비가 아닌 여유다.
쉼은 지나온 삶을 돌아보아 다시 실수하지 않게 하고,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의 여유를 가져다준다.
당신은 얼마나 내일을 위한 쉼을 갖고 있는가.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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