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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기를 믿음으로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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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는 16세에 어머니를 폐병으로 여의고 18세에 아버지가 농노들에게 살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끝없는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젊은 날 사회주의 결사대에 가담했다가 사형선고를 받았고 36세에 결혼하였지만 아내가 43살의 나이에 결핵으로 죽었고 아들이 추위로 죽기도 했습니다. 자신마저도 간질병으로 고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위기를 신앙으로 극복하고 백야,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많은 명작을 남겼습니다. 죄와 벌은 그의 나이 44살 때 쓴 것입니다. 가장 큰 위기를 당할 때였습니다. 빚쟁이에게 시달려 4년 간 도망 다닐 때이고 아내가 죽고, 형도 갑작스럽게 죽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앙으로 그 위기를 극복하고 죄와 벌이라는 명작을 남겼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그에게 행하신 일을 많은 사람에게 선포하려고 붓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주시고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사상가요 수학자인 파스칼은 허약한 몸으로 심한 복통과 두통에 시달린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결핵성 복막염 환자로 그의 생애 동안 단지 건강을 유지한 것은 2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는 위기가 다가 올 때 낙담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내가 찾고 구하는 것은 하나님뿐입니다. 육체의 병이 영혼의 약이 되었습니다. 내가 아는 지식은 단 하나, 주님을 따른 것은 선이요 주님을 거역하는 것은 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극도로 건강이 악화되는 상황에서도 생각을 기록하여 5년 간 924개의 주옥같은 단상을 팡세로 남겼습니다.

 

믿음으로 위경을 극복하고 난 '휴 다행이다'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다 잊어버릴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하나님의 행사를 자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전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시 107편 22절에도 '감사제를 드리며 노래하여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로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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