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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흑인들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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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의 예배에는 뜨거운 정서적 교감이 있어서, 대체로 예배 시간도 길고, 설교자의 메시지에 회중들이 화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 흑인 교회 목사님이 설교 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교회는 주저앉아 있습니다. 이제 교회는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회중들이 큰소리로 화답합니다.

“맞습니다.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걷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늘날 복음화의 과제는 너무나 긴급합니다. 교회는 달려가야 합니다.”

“맞습니다. 달려가야 합니다.”

 

“세상은 너무나 넓습니다. 열방 중에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교회는 날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교회는 날아가야 합니다. 날아갑시다.”

“여러분, 이런 선교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 구체적으로 돈으로 헌신합시다.”

“------.”

 

침묵 중에 한 성도가 외쳤습니다.

“우리 교회로 하여금 그냥 다시 걷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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