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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율법은 가고 복음이 왔다 (마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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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가고 복음이 왔다 (마 14:1-12)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체험하고 자신을 점검하며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우리는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 국내교회는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다. 구원 받지 못한 신학자, 목회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꾀고 있다. 온 천하를 꾀는 전쟁의 주범자 옛 뱀, 마귀가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 가운데 빠뜨려 죽음의 두려움으로 인간을 끌고 간다는 사실을 모르고, 마귀와의 영적싸움을 못하게 한다. 

마귀를 결박하고 내어 쫓을 수 있는 권한은 하나님께만 있지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느냐며 권세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사람들을 꾀고 유혹하고 여론을 통해서 사람들을 어렵게 만든다. 구원 받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면 비참해진다. 두려움이 찾아와 그로인해 형벌을 받는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 

그리고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주고,고전5:5 세상 신이 믿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비추지 못하게 하고, 

고후4:4 만왕의 왕, 평강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주시고 세상을 정복하도록 만들어 주셨음에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잃고 사망권세의 사슬에 묶여서 질질 끌려 다닌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 이름으로 모든 생명을 살리길 바란다.

또한 세계교회도 심각하다. 유럽의 교회들은 우상 섬기는 종교에 팔려가고 있다. 이 땅에 아무리 교회가 많아도 세상은 이미 창3장으로 인해 혼돈, 공허, 흑암으로 덮여 세상 임금이 장악하고 있기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아야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우리의 눈을 그리스도께 고정시켜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하시기에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는 절대적 고백을 하여 율법이 지나고 복음이 오길 바란다. 국내에 우상이 급증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우리가 짓고 다녔던 교회당 313개가 우상종교에게 팔렸다고 한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답도 없이 갈등하고 있다.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는데 결과가 허망뿐이라면 비참하지 않는가. 

사람들은 지금 교회만 다니면 성령 충만을 받는다고 여기고 있다.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를 이해하고 그 이름을 우리 영혼에 영접하고 그리스도로 사단의 머리를 밟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안에 임한다. 이것을 모르면 신앙생활 30~40년하고도 허망해지고 죽어서 영원한 심판을 받는다.

히9:27 예수님이 우리를 알아보셔야 한다. 죽은 후에도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혼이 보상 받을 수 있는지, 어떤지를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체험하고 점검하고 확신을 가지고 신앙생활하길 바란다. 

1.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라

성령 충만하면 예수 그리스도가 왜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 그리스도를 알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요1:12 왜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가? 그것은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하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이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신의 생각을 밟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 살아서 성령으로 역사하심에도 우리의 영혼으로부터는 말씀이 나오지 않고 끊임없는 갈등, 혼돈, 공허 속에서 떡 문제를 해결하려고 교회를 드나드는 사람이 많이 있다. 육신의 생각은 빵 먹는 수준이지만 영의 생각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 

요삼1:2, 네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되면 삶 속에 감사가 나오고 그러면 육신까지도 강건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 충만 받길 바란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붓 듯 하셔서 인간이 묶인 죄악의 쇠사슬을 풀어주셨다. 사단의 쇠사슬에 묶여 일평생 사주팔자대로 살고 지옥갈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자유케 하시려고 사단의 손에서 해방시켜주시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죽으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한다. 이것을 모르면 신앙생활은 늘 갈등, 방황, 시기, 질투속에서 작은 일 하나에 분노하고 자존심에 사로잡힌다. 율법이 우리 영혼에서 떠나가고 복음이 시작되길 바란다. 

살아계신 하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정죄하지 않으셨다.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목마른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도 오라, 길을 잃어버린 자도 오라. 육신의 부모는 너를 버릴찌라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않기 위해서 십자가 죽음까지도 선택하여 너를 위해 내가 죽었고, 너를 위해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했다. 이런 나를 믿고 영원한 생명의 부모, 생명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거하는 자가 되라.” 

예수께서 베드로가 닭이 울기 전에 당신을 3번이나 부인할 것을 미리 알고 계셨음에도 베드로의 발을 씻겨주셨다. 그 분이 지금 어디 계시는가? 내 안에 성령으로 거하신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을 근심케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자신을 바꿔간다. 갱신의 역사가 일어나면 성령을 받은 사람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인간과 인간 사이를 정죄하고 판단하며 자신을 자랑하며 자존심으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질병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이것을 하면 성령의 사람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다. 성령이냐 악령이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9, 그리스도 예수의 영이 없다면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했다. 

성령 충만은 완전한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갱신하고 붙었던 더러운 영을 내어 쫓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예수님의 사랑이 영혼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성령 충만이라 한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들은 정시기도, 무시기도, 집중기도, 특별기도를 통해서 무엇이든 구하고 무엇이든 응답받을 수 있다. 완전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 제가 그리스도로 응답 받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인격, 삶이 변화되고 새롭게 되었사오니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담대하게 그리스도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 주시고 살아가는 삶 속에 전도의 문을 열어주옵소서. 한 사람이라도 구원시키려고 주신 이 집을 ‘미션홈’으로 쓸 수 있도록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내 집에 모든 사람들을 맞이하고 환영하여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감격, 사랑, 피 흘려주심과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사람을 보내주옵소서” 진정한 성령 충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서 성취시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성취되면 우리의 전문성을 통해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이것을 복음 공동체라고 한다. 


2. 영적싸움의 이유를 아는 사람이 승리할 수 있다

세례요한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지 못하여 실패했다. 성공자였지만 실패한 사람이 세례요한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성공하고 거의 실패한다. 엄청난 성전을 지어놓고 비참하게 죽는다. 눈을 똑바로 뜨고 그리스도 이름에만 고정하고 진행한다면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시고 불 가운데 지난다고 할지라도 불이 사르지 못하고 물 가운데 지나도 물이 우리를 침몰치 못한다. 

그래서 창3장, 원죄를 해결해야 한다. 율법, 창3장의 저주가 가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망가뜨리고 인격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지 못하고 육신적 생각으로 끌고 가는 저주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밟아라. 이것을 밟지 않고 신앙생활하면 이 세상 유행을 따라 세상 풍습을 따라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 하늘의 악한 영들의 지배를 받아서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파는 일만 하다가 네피림 사상이 파고든다. 

모든 종교는 하나라는 무서운 저주속에 들어간다. 그래서 성공하고 실패한다. 그런데 그 속에서 사람들의 눈에는 실패처럼 보이지만, 단을 쌓고 여호와를 불렀던 노아에게 하나님은 당대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하시고 그와 동행하셨다. 그리스도 유일성이 되지 않고 네피림 종교 사상으로 전락하면 세상의 노예가 된다. 430년 동안 가문 대대로 고통을 받고 재앙에 빠졌다.

출3:10 출3:18,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때 종교 사상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예수 그리스로의 피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사망권세 잡은 사단이 우리를 장악하고 있다가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떠나가고 빛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질병아, 가난아, 어둠아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다시는 들어오지 말찌어다!” 

* 율법은 가고 복음이 왔다


3. 사람 속에 역사하는 악령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본문에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헤롯이 나온다. 그는 사탄에게 장악되어 정신적 안식이 없고 권력을 이용하여 동생 부인을 아내로 삼는 지저분한 일을 저질렀다. 사단에게 잡히면 인간이 이렇게 된다. 그래서 무엇이 필요한가? 그리스도를 모르고 체험하지 않으면 성공하고 망한다. 마귀에게 잡히면 돈 벌고도 써 보지 못하고 전부 빼앗겨 버린다. 

본문에 이상하게 사는 헤롯왕에게 세례요한이 경고를 했다. “너 그렇게 살면 안돼” 그런데 그런 말을 하는 세례요한도 문제다. 세례요한이 간음한 헤롯 왕을 향해 뭐라고 했는가? “너는 간음한 자, 인간쓰레기다” 세례요한은 헤롯 속에 있는 사단을 보지 못하기에 정죄를 했다. 사단을 모르고 무조건 정죄하면 상대방이 미친다. 그래서 자녀들에게 “너 그거 하지 마,”라고 말하면 왜 그러냐며 대든다. 사단에게 장악되면 사람이 이상해지고 인생의 답이 없어서 오늘 본문처럼 춤을 추는 사람을 통해서 낙을 삼는다. 악령의 역사를 알도록 성경은 밝히 기록하고 있다. 

악령은 지금도 역사하고 있다. 본문에 악한 자들과 여론이 하나가 되어 춤의 잔치를 벌이고 놀고 있다. 그리고 바르게 사는 사람을 옥에 가두고 사형을 시킨다. 악령의 역사가 어느 정도 잔인인가? 목을 잘라서 연회장에 갖다 달라는 여자, 살로매를 봐라. 이미 계략을 짜고 한 일이다. 그의 어머니 헤로디아가 그의 딸 살로메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헤로디아를 향해 잘못 살고 있다고 정죄하는 세례요한의 목을 잘라서 쟁반에 담아 가져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귀신들린 사람은 끼리끼리 한팀이 되어 악한 일을 저지른다는 악령의 역사를 보여준다. 

춤에 흥분된 헤롯왕, 그는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직 춤추는 것에만 흥분 되었다. 세례요한의 말을 듣고 “그렇다 내가 어처구니없는 인생을 살았는데 잘못했다”고 잘못을 구해야하는데 자존심 때문에 그 말이 안 나온다. 왕의 권세를 가지고 악한 짓을 저지른다. 악령의 역사는 이렇다. 명예의 살인을 하고, 그 당시 수많은 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이 많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말하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세상의 정의다. 불법자가 진행하면 그것이 정의고 연약한 자가 진행하면 옥에 처넣는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엡6:10~12, 마귀는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 하늘의 악한 영을 사람에게 집어넣어서 인간을 파괴한다. 요10:10, 우리의 심령을 죽이고 빼앗고 멸망케 하는 도적놈이 있는데 사망의 쇠사슬에서 재앙의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 하나님의 양은 예수님의 음성을 알아듣고 “오직 그리스도가 필요한데 당신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당신은 내 인생의 평강의 왕, 만왕의 왕으로 영접합니다.”라고 양은 고백한다. 

율법은 몽학선생이다. 구원의 길을 알려준다. 율법은 우리를 갱신하도록 끊임없이 영혼에서 솟아 나오는 죄의 권세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율법 즉 몽학선생이다. 우리 안에서 솟아나는 죄의식과 죄책감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율법을 보니 메시아, 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를 살리고 마귀의 쇠사슬에 해방시키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까지 허락하실 분이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도록 율법을 주셨다. 이것을 못 깨달으면 그 율법으로 저주를 받는다. 


4. 성도는 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께 목표를 두고 그리스도만 따라가야 한다

세례요한은 예수님은 흥해야겠고 자신은 쇠해야겠다고 말은 했지만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았다. 우리는 고백하고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지 점검해 보자.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면 남의 일에 간섭하고 전도하지 않고 맞는 말을 하지만 그 말에 스스로 묶여서 죽는다. 예수님을 따라가라.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그리하면 사람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 ‘내가 누구냐’고 질문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있는가를 점검하라.

마4:19 예수님을 따라가면 막3:13,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 땅과 영원한 나라에서 함께 하시며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시길 바라시고, 구원의 계획 그리스도 생명의 능력으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신다. 우리의 정체성이 말씀으로만 풀려야 한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예수사랑교회를 만나게 하셨으니 영원하고 기념비적인 축복이 시작된 것이다. 상처, 미움, 아픔, 과거는 가고 그리스도 예수 새것이 우리에게 임한다. 이것을 선포해야 사람이 멋있어진다. 

세례요한의 죽음을 통해서 성경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정신적 이상 현상이 사람들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헤롯왕이 사람을 죽이고 어느 정도 시달렸냐면 예수님을 보고 “세례요한이 살아났다”고 착각할 만큼 시달렸다. 자신이 저지르고 스스로 고통의 늪에 빠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라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헤롯이 통치하던 그 나라의 성전이 파괴되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무너졌다. 세계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갔지만,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흥하고 자신은 쇠해야 한다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양보하는 마음도 있었다. 큰 인물이기는 했지만 그리스도를 따라가지 않았기에 망했다. 

“나는 예수님의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한다고 고백한 세례요한은 성공한 것 같지만 실패의 늪으로 빠졌다. 왜 그런가? 예수님 따라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예수님께 목표를 두고 예수님을 섬겨야지 다른 것에 관심을 두면 실패한다.


5. 참된 성공과 실패는 영적싸움에서 결정된다. 

불륜이라는 소리를 듣고 반응을 보였던 세례요한, 육신의 말에 반응보이지 마라. 육신의 말을 듣는 순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기에 그 누구도 우리를 정죄하고 판단할 수 없고 용서 못 할 사람이 없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율법이 영혼에 담겨있었기에 불륜이라는 소리를 듣고 반응을 보여 말로서 사람을 바꾸려고 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로 사람을 바꿀 수 없고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만 바꿔진다. 세례요한은 율법의 마지막 주자였다. 

우리교회에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이 왔다. 먼저 회복할 것은 그리스도와 성도의 권세다. 진짜 그리스도 권세를 가지면 불륜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육신의 소리를 듣고 정죄하고 판단하고 하나님처럼 살고자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지난날 과거, 아픔과 상처와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하나님의 신호,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당신이 사단에게 당한 고통을 그리스도로 다시는 하지 않도록 사단의 머리를 밟게 된다면 승리의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복음이 온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옛뱀 마귀를 밟을 뿐 아니라, 출3:18, 피를 뿌리고 그 이름을 사실적으로 붙잡을 때 애굽에서 빠져나오고 광야 40년도 능히 지날 수 있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정복하게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로 움직이지 못하면 문제 앞에서 끊임없이 반응하면서 하나님의 사람이 지저분해진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전 세계 있는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다. 

빌3:20~21,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물을 복종시킨다. 미국에 있는 최고의 갑부는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을 지어다라고 왜 못하는가? 성령이 충만하지 않기 때문이다. 기도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면 육신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 

어떤 사람이 너무 미운 적이 있었다. 그 때 제 안에 성령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 하나 살리기 위해서, 너 같은 자 하나 살리기 위해서 죽었는데 그것도 수용을 못하느냐, 내가 할 일이니 너는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볼찌어다” 이런 마음이 오지 않고 정죄하고 판단하면 사이비 종교다. 한 마을을 장악하고, 한 동네를 장악하고 모든 사람을 우상으로 끌고 가는 세상의 종교를 잘 들여다보고 여기서 빠져나온 멋진 제자가 되길 바란다. 오직 그리스도로 충만, 오직 성령충만에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있음을 믿길 바란다. 

고전1:24,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지혜다.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성취 되도록 성령의 인도와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바란다. 

* 권세기도를 통해 우리 안에 있는 율법의 저주를 풀어내고 오직 복음 속으로 들어가자

언제든지 권세 기도를 해라. 기도란 내 안에 쌓인 율법의 저주를 풀어내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들 가운데 우리는 기도로 움직이고 정죄하고 판단하게 하는 율법의 저주를 끄집어내기만 하면 된다. 헛소리를 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세우고 스스로를 향해 “너는 하나님의 응답을 볼찌어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할찌어다!”라고 명령하고 외칠 때 속죄함을 받고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고 누리면서 전 세계 사람을 가슴에 품고 그들을 돕고 후견자, 동역자, 인정받는 자, 친척, 식주인이 되어 많은 제자를 남기길 바란다. 우리의 영혼에 있는 율법의 저주가 사라지고 복음이 오기를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재앙의 쇠사슬에서 해방되고 자유케 되는 유일한 길,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합니다. 라는 절대적인 믿음의 고백 속에 이제는 율법의 저주가 지나가고 인간답게 사는 복음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만왕의 왕, 평강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권세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고도 예수님을 따라가지 않으므로 성공하고도 실패하는 인생에서 벗어나 육신의 모든 저주가 지나가고 복음이 오는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로 성령충만한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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