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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실족케하는 모든 걸림돌을 제거하라 (마 1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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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케하는 모든 걸림돌을 제거하라 (마 18:5-10)  

기도응답이 없다고 짜증내는 사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아 원망하는 사람은 영혼에 가득한 불평과 분쟁 그리고 무기력을 제거하길 바란다. 
 

1. 자기 자신을 살리는 능력을 체험하자 

자기 자신을 살리는 능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반드시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영생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육체에 바로 영생이 주어진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 독생자의 영광이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이 땅에서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백성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에 이 비밀을 체험하지 않고 누리지 않으면 예수를 믿어도 쪼그라들고, 교회를 다녀도 아무런 영향력을 주지 못하고 죽는 날까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외치고 다녀도 한 사람 전도도 못하고 영원한 지옥 불에 떨어진다. 육체를 가진 우리 속에 영생이 있다는 진리로 자기 자신을 살리길 바란다. 

그러면 우리 개개인을 돕고 다스리는 천사가 하나님의 얼굴을 항상 뵙는다고 했다. 육체를 가진 우리가 영생을 소유하고 있기에 우리를 실족케 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영적싸움을 진행하는 사람은 우리를 돕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하나님을 대면하여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1)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자

⓵ 안 된다고 하는 불신앙을 제거하라

운명의 틀에서 벗어나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안 된다고 하는 헛소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거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지금 역사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 이스라엘 모든 군인은 골리앗이 무서워 그를 상대하지도 못하고 두려워 떠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두려워 떨고 있는 현장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체험한 어린 소년 다윗은 자신이 직접 가서 싸우겠다고 했다. 

그 때 사울 왕과 그의 형들이 그런 다윗을 향해 저런 거인과 싸우다니 교만하다는 헛소리를 했다. 그 때 다윗은 자신이 그럴만한 이유, 골리앗과 싸워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두려워 떨며 헛소리 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서, 할례 받지 않는 불신자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저 골리앗과 싸울 것이라고 했다.  

지금 이 자리에서 한 사람이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살리는 능력을 체험하겠다고 결단하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다윗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안의 헛소리를 제거하고 현장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이 주신 이름,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에게 가노니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지어다.”라고 소리를 치며 나아갔다. 

고전1:24,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고 바보처럼 보이지만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른다. 그리스도란 당신의 이름을 주시기 위해 영광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셔서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하시고 굶주리고, 가시면류관을 머리에 쓰고, 창으로 찔리고 채찍에 맞으셨다. 

만약 우리의 내면에서 똬리를 틀고 앉아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헛소리 하게 하는 흑암을 무너뜨리고 최고의 행복, 기쁨을 차지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육체를 가지고 영생을 얻은 사람이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사탄에게 처절한 공격을 받는다.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안된다고 하는 헛소리 잡소리가 영혼에서 떠나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지어다.” “몸속에 있는 질병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치유함을 받을찌어다!” 하고 선포하길 바란다.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맛보기 원하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가 임하는데 그 권세를 즉각 사용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⓶ 남과 자신을 실족시키는 원죄적 체질과 습관을 무너뜨리자 

두 가지를 하길 바란다. 남을 실족케 하는 원죄 체질을 확 꺾어버려라. 

창3장의 저주. 원죄 체질은 남을 실족시킨다.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실족시키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가 나온다. 이것부터 제거해야 한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피 값을 지불하여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인치셨고, 육체에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셔서 그리스도를 부를 수 있는 은혜를 받았다. 그럼에도 그리스도로 개인을 살려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라고 명령해야 한다. 남을 실족시키는 원죄적 체질은 저주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남을 실족시키지 않는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하는 사람이 되고 스스로 망한다. 그래서 운명의 틀에 묶여있지 말고 참 자유와 해방을 누리는 날 되길 바란다.  

운명과 영적싸움하지 않으면 스스로를 실족케 하는 습관이 온몸에 배여 있다. 자신을 살리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신앙, 마귀의 체질, 습관이 우리 자신을 지배한다. 그런 습관 때문에 상대방을 자꾸 어렵게 만든다. 교회 다니면서 사람들에게서 신앙을 빼앗아가는 것처럼 큰 죄악이 없다. 영원한 죄라고 했다. 해결 받지 못하는 죄다. 마12:32,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성령을 훼방함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육체에 영생을 가지고 있기에 창3:15로 원죄의 체질과 싸울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⓷ 우리가 가진 믿음이나 불신앙은 그대로 자녀들에게 전달된다. 

어떤 믿음을 가졌느냐, 마귀 체질의 사람이냐, 영생의 사람이냐 하는 게 가정에 배어 있다. 어떤 분이 자녀들 때문에 미칠 것 같다고 하기에 자녀들은 부모의 신앙대로 따라온다고 말했다. 개인과 남을 실족시키는 불신앙은 자녀들의 믿음을 빼앗아 간다. 늘 쟁쟁거리고 안 된다는 불신앙을 끊어버려라.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순진해지면 하나님 나라에서 높은 서열에 앉는다. 누가 높은가, 낮은가, 재벌이 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말은 하지 말고, 꾸밈없이 하나님을 진지하게 바라봐라. 믿는 척, 응답 받는 척, 기도하는 척, 하나님의 백성인 척 하는 가면을 벗고 자신과 남을 실족시키는 원죄적 체질과 습관을 결박하고 내어 쫓으면 높은 자리에 앉게 된다.  


2. 실족케 하는 모든 걸림돌을 제거하라

1) 믿음 있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형성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믿음 있는 사람들과 복음적 공동체를 형성해라.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받아들인다고 말씀하셨다. 마18:18~20,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하나님도 그들과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안된다고 하는 헛소리만 하지 않아도 순수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제거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풀어지지 않는다. 이 세상 신, 흑암이 덮어서 응답의 문을 막는다. 응답의 문을 여는 방법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구하라, 찾으라…. 육체를 가지고 영생을 얻은 사람은 그리스도로 응답을 받는다.

믿음이 있는 사람을 괴롭히면,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을 괴롭히면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을 못살게 굴고, 걸림돌로 실족시키면, 저들의 순전한 믿음을 이용해서 일평생 교회를 통해서 이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노예체질, 거지근성으로 살아간다면, 영원한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은 차라리 연자 맷돌을 목에 걸고 호수에 빠지는 것이 낫다고 본문에 말씀하셨다. 

만약 우리가 남을 실족케 하는 체질과 나를 실족케 하는 습관으로 가득하다면 돌을 목에 메고 호수에 들어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들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 모두 이 자리에 앉아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소망이 있다. 이 엄청난 자리에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네 자신과 영적싸움하면, 헛소리를 제거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이런 사람을 높은 서열에 앉혀놓고 이 사람을 따라다니는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서 말한다. 영생을 가진 사람으로서 영적군사로 살아가는 우리를 축복해달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뵙는다. 

우리 교회만이라도 법정에 끌려가서 세상의 재판관 앞에서 ‘이것이냐 저것이냐’고 따지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길 바란다. 지금 교회마다 싸움을 하고 있다. 이것은 교회가 아니다. 종교다. 종교는 반드시 싸운다. 그런데 복음 있는 교회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실족시키는 사건으로 인해 시달리지 않고 자신을 갱신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롬5:8,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2천 년 전에 하나님이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들어와 모든 사람이 사망에 이르렀지만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피를 우리 대신 흘리시고 영원한 생명을 갖게 하셨다. 

그래서 남과 자신을 실족시키는 저주를 끊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창3장으로 인해 형성된 저주다. 우리자신을 찌르는 비수다. 인간의 힘으로는 이 비수를 뽑을 수 없지만, 만왕의 왕 그리스도는 하실 수 있다. 그 분이 우리 안에 좌정하신다. 이것을 영생이라고 한다. 


2) 믿는 사람들을 괴롭히면 화가 임한다 

남을 괴롭히는 그 순간이 최후의 날이다. 이것이 저주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남을 괴롭히지 마라. 없으면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버텨라.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먹이실 것을 확신하길 바란다. 그런데 우리는 믿음의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물을 떠다가 연회장에 갖다 줘라. 말씀대로 했을 때 물이 포도주로 변했다. 믿음을 선택할 때,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할 때,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다. 

믿지 않으면 믿는 사람들을 자꾸 괴롭힌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이 남을 괴롭힌다면 ‘안 된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이다. 나는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은 “남을 괴롭히는 원죄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끊임없이 나를 실족시키고 그리스도가 있음에도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찌어다!”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안 된다고 하는 무능과 무기력을 진짜 밟는 날 되길 바란다. 


3)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육신의 일만을 도모하려는 마귀의 체질을 뽑고 잘라라

8절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하나님의 일에 방해하면 끊으라고 말씀하셨다.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에도 이 손으로 도둑질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손목은 끊어질지어다!” “연자 맷돌을 매고 호수에 빠져야 하지만 그리스도 은혜로 새롭게 살아날찌어다!”라고 선포하길 바란다. 

9절 만일 우리의 눈이 하나님에게 시선을 고정하지 않고 멀어지면 눈을 뽑아라.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육신적으로 바벨탑을 쌓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너질찌어다!” 하나님의 성전에는 관심이 없고 개인 빌딩만 보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가고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볼지어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에 우리 자신과 남을 실족시키는 옛 마귀의 체질을 뽑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큰 사람이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싸움판이 된다. 남과 자신을 실족시키지 않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다. 

  
4) 하나님의 사람을 업신여기지 마라, 저희 천사들이 하나님을 뵙는다

10절, 하나님의 사람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해라.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임에도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너무나 비참해진다.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을 대면하고 있기에 영적세계를 제대로 바라봐야 한다. 실족시키는 사람 때문에 망하면 되겠는가, 시험 들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쟁쟁거리지 마라. 왜? 하나님 기업의 상속자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보내신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낯을 대하기 때문이다. ‘나를 시험 들게 했으니 이제 교회 안 간다’고 하지 마라. 

그리스도 예수를 알면 알수록 삶에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실족시키는 사람이 있거든 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알길 바란다. 비교의식에서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주신 축복을 발견하는 쪽으로 바꾸길 바란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 영원한 축복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실을 발견하면 남이 무시하고 알아주지 않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복하다. 

마귀체질로, 죄의 권세로 장악된 인간이 얼마나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원수로 삼고 싫은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가! 자기 입장에서 상대를 바라보지 말고 상대 입장에서 보고 용서하고 사랑하길 바란다. 남을 실족시키는 체질을 무너뜨리고 하나님 나라에 가장 큰 자로 천년동안 왕 노릇 하길 바란다. “세세무궁토록 그렇게 될지어다.” 

본문에도 사람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자신을 바꾸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삼가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10절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를 업신여기지 말라. 

  
5) 신앙생활을 성공하려면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신앙생활을 성공하고 싶으면 시작이 중요하다. 마16:13~20, 우리 예수님이 당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질문하셨다.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올바른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을 전달하는 제자가 되길 바란다. 이것이 우리 교회가 가야할 길이다. 지저분한 불신앙의 생각을 버리고 복음을 깨달았는지 확인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 

말씀을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사람 때문에 시험 들지 말라.’ 사람 때문에 시험 드는 게 아니라, 사람으로 인해서 하늘 문이 열리고 기도할 수 있기에 우리를 돕는 천사들이 우리가 드린 기도를 하늘보좌에 쏟으신다. 그래서 ‘사람 때문에 시험 들지 않겠다’가 좌우명이 되어야 한다. 또한 ‘돈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가 좌우명이 되어야 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소유한 그리스도의 영,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의 후사가 되었기에 이 땅을 소유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위 두 가지를 절대적 좌우명으로 하고 ‘나로 인해 가문은 새롭게 살아날지어다’라고 선포하길 바란다. 

 
3. 모든 사람은 살인의 영, 마귀의 지배아래 있기에 자신을 살리는 영적싸움을 하여 실족시키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도와주자 

왜 이렇게 해야 하고 선포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살려내야 하는가? 인간은 다양하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라는 가사의 유행가가 히트를 친 적이 있다. 모든 사람은 사망권세 잡은 살인자의 영에게 장악되어 사람을 죽이는 현장에서 살고 있다. 빛 되신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개인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시대를 리더 할 수 있도록 정복할 수 있도록 사람을 살리도록 은혜를 주신다. 

사람들은 자기 입장에서만 말한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의 영향권아래서 말하기에 자신이 입장에서 말하면 거짓말을 하는 꼴이 된다. 일부러 속이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실족하고 실족하는 습관으로 인해 망한다. 시험, 낙심, 절망 등을 자신이 이겨내려고 하니까 어려워진다. 

사람들은 기도원 삼일 금식이다 뭐다 해서 여기저기 다닌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이 맞고 영적 군사라면 억지로 풀지 말고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기에, 시험 들지 말고 낙심하지 말고 안 된다는 헛소리를 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이 어떻게 싸우시는지를 두고 보길 바란다. 그러면 남과 자신을 실족시키지 않고 그런 습관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원대한 꿈을 꾸고 그 소원을 마음에 두기에 흑암이 떠나가고 하나님이 그 소원을 이루어 나가신다.빌2:10~13 

이런 체질도 안 되면서 세계복음화 한다면 뭐가 되는가. 성령은 속지 않고 업신여김을 당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절대로 속지 않는다.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기에 상대방 입장에서 도와주기 바란다. 예수님은 십자가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 저들은 자신들이 하는 짓을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한 번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살이다. 슬픔, 미움, 증오의 인생을 산다면 너무 슬픈 일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즐거워하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고 사랑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육체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므로 영생을 얻은 자로 나를 살리는 능력을 주셨음을 믿고 이제 남을 실족케 하고 나 스스로 실족하여 안 된다고 하는 원죄적 습관을 제거하여 나를 갱신하므로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이 시대의 위대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의 낯을 대면하고 있음을 깨닫고 사람 때문에 시험 들고 돈 때문에 낙심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만남 속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하고 삶 속에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날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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