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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숨겨진 보화와 값진 진주,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 (마 1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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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화와 값진 진주,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 (마 13:44~4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이전과 다름없는 인생으로 마친다면 가치 없는 인생을 살다간다. 그렇게 인생을 끝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1. 우리 자신을 무너뜨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하나님의 사랑, 죽은 우리의 영에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딱딱하게 굳어져버린 우리 영혼을 부수고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 위해 오셨다. 계3:20,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나보내신 이를 믿고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면 너와 더불어 먹고 마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래서 안 되는 지금의 모습에 탄식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부르길 바란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끄러운 곳에 내버려 두지 않고 구원하신다. 인간의 영혼을 장악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자에 대해 성경은 밝히 말한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저주의 세력이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으면 뛰쳐나가고 완악하고 굳었던 마음이 부서진다. 

고후5:17, 인간 속에 똬리를 틀고 있던 과거의 체질이 사라지지 않으면 새것이 될 수 없다. 이전 것을 지나가게 하고 새로운 피조물이신 그리스도의 영을 영혼에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오늘 가난과 질병과 무능의 저주가 무너지길 바란다. 있는 자리에서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여쭈어보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지 말고 오직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 자신을 깨뜨리고 파괴시키기 위함이다. 롬8:6~7,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고 너를 깨뜨리고 네 안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사시는 인생으로 바꿔간다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중심을 심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신다. 그리스도가 흑암권세를 꺾으셨다는 절대적 믿음으로 출발하길 바란다. 
 

2.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로 모든 시험을 뛰어넘는 성령의 사람이 되라

축복 받을 즈음, 사람을 통해 시험이 온다. 이것이 시간표다. 이 때 보화, 진주를 소유한 사람은 충분히 이기는데 그것이 없으면 사람 때문에 시험 들고, 갈등하고 분쟁하고 사소한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 결단코 흔들리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시길 바란다. 이것을 통과해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세상의 응답은 웃음으로 오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사람을 통해 시험으로 포장되어 온다. 그때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내 안에 하나님의 영원한 성령이 함께 하시므로 그리스도 인격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기도응답 받는 존재가 되었다.”고 선포하고 자신을 일으켜 세우면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하나님은 사냥군의 올무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하셨다. 하나님이 자유와 해방을 주셨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로 모든 관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기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요1:11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자기 땅에 오셨지만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지만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사람에게 시험 들지 말고 불신앙으로 사람관계를 뛰어넘지 못하게 하는 흑암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려라.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보화, 진주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알고 기쁨을 회복하길 바란다. 우리의 영을 기쁨의 영으로 바꿔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셔서 믿는 자마다 멸망치 하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2.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확정하신 사랑으로 그 분과 소통해야 한다

인간의 영혼은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쟁이 마귀가 일평생 가라지를 뿌린다. 사소한 문제를 만들어 사람을 격동케 하고, 사소한 문제에 목숨을 건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먹었다면 세상에서 기쁨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눅22:19~20, 성찬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것은 너희를 위해 하나님이 주시는 떡이다. 작은 떡을 대할 때 하나님이 주신 몸임을 알고 우리가 받는 떡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몸임을 믿고 축사에 중심을 두고 먹으면 하나님의 몸이 우리 안에서 살아 움직인다. 이로 인해 그리스도를 기념하라고 하셨다. 그리고 잔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우리를 위해 피를 붓는다고 하셨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 자녀인 신분 권세를 주시기 위해 오셨는데도 기쁨을 잃어버렸다면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고, 하나님께 중심을 심지 않았다.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살게 된다. 항상 기뻐하길 바란다. 진짜 그리스도를 발견했다면 기쁨의 영으로 자신을 바꿔라.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랑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야 한다. 십자가 사랑, 갈보리 언덕에서 우리를 위해 묵묵히 십자가를 매고 가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예수님에 대해 감격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결단을 내릴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진정한 소통은 서로를 알 때 일어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먹고 믿어줄 때, 성찬의 떡을 먹고 잔을 마실 때 그것에 진정으로 감격하고 결단할 때 성령은 역사하신다. 마음을 심어라. 조그마한 문제 앞에서 넘어지고 갈등하지 마라. 100번 넘어져도 101번째 일어나라. 

그 때 하나님은 당신을 믿어줘서 고맙다고 하시며 멀리 있는 우리를 아시고, 거지 옷을 입고 썩어 문드러졌음에도 우리를 끌어안고 모든 것 씻어주시고 자녀인 신분의 가락지를 끼워주시고 새신을 신기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사람 때문에 실망했다면 사람 의지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질문을 던져라. 
“왜 우리 가정은 어렵습니까?” 
“왜 우리 아빠는 이런 사람입니까?”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실 것이다. 
“너는 내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될 것이다.”고 마귀는 항상 옆에서 속삭인다. 
“너는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 

마귀는 가정에 있으면 이렇게 속삭인다. 
“네 남편, 네 아버지가 너를 얼마나 무시하니, 너는 자존심도 없니 집 나가” 

그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마시고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영혼에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충만한 것이다. 흑암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찌어다!”라고 명령하길 바란다. 

또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 지구상에 하나도 없어. 앞으로도 없을꺼야. 태어나길 지저분하게 태어나서...”라고 마귀는 속삭인다. 그렇지 않다. 지구상에 우리 자신과 똑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 말은 지구상에서 내가 가장 예쁘다는 것이다. 제발 보톡스 하셨어요? 그런 말 하지 마라. 그런 말 하지 말고 예쁘다고 말해라.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 말씀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우리자신을 타락하게 만들고 병들게 한다. 무능하게 만들어 탄식하고 근심하고 소망 없이 만들고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고 속인다. 그 때, 요한복음 3장16절을 갖다 대라.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내 영혼에 부으셨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가난아 지옥까지 끌고 가는 악한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이것을 하라고, 보화고 진주인 그리스도를 발견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 숨겨진 보화와 값진 진주,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
  

3.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보화, 값진 진주임을 체험하라

숨겨진 보화, 값진 진주는 그리스도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이 노래를 하면 눈물이 그냥 쏟아진다. 감정과 믿는 결단으로 부르면 엄청난 힘이 온다. 만왕의 왕이 보잘 것 없는 개인을 살려주시기 위해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이 있고 중심을 실어 결단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있는 자리에서 보게 된다. 이것을 잃어버리기에 슬프다. 

세상에 숨겨둔 참된 보화, 값진 진주,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셨다.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 진정한 기쁨이다.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로 핏값을 지불하면서까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내게 오셨다. 그래서 빌2:6, 낮고 천한 몸으로 영광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있는 곳으로 몸소 하나님이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면 만입이 그리스도를 시인하게 할 것이요, 모든 무릎을 그리스도 앞에 꿇게 할 것이요, 모든 피조물이 그리스도 앞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 그 이름을 사용하게 되면 엄청난 가치를 발견한다. 그런데 왜 일어나지 않는가?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우물가 여인에게 우리 예수님이 찾아가셨다. 그렇게도 몸부림치며 인생을 살았지만 심지어 결혼을 다섯 번 했지만 인생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께 기도했을 것이다. “하나님, 왜 저를 만나주시지 않습니까?…” 

어느 날, 야곱우물가에서 물을 길고 있을 때 예수님이 우물가 여인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나를 알면 너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 것이다.”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하도록 영혼을 딱딱하게 잡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예수님을 영접하길 바란다.계3:20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 달라고 두드리고 계신데 우리는 거부한다. 세상에는 거부하는 영이 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깨뜨려야 한다. 

그러면 성령께서 내주하신다. “예수를 믿지 못하게 그 이름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캄캄함과 흑암저주는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혈루증에 걸린 여인이 많은 의학 박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치료받지 못하고 가진 모든 재산을 탕진하여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을 때, 그리스도가 그에게 찾아 오셨다. 그 분을 만나, 그 분께 구하면 하나님이 역사할 것이고 믿었을 때, 우리 주님은 그 여인이 걷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친히 그에게 가셨다. 그리고 그가 부끄러워할까봐 그가 무릎 꿇고 있는 현장에 옷자락을 갖다 대신다. 

아무도 우리를 사랑해주지 않지만 그림자처럼 임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소통하길 바란다. 우리를 찾고자 오신 예수님에게 감격하고 결단할 때 하나님을 만난다. 찾고 두드리지 않는 무능, 무기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최고의 보화,그리스도를 가지고 기쁨이 넘치는 날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시려고 사람이 되셨다. 참 사랑이란 하나님이 친히 오셔서 당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 우리와 같은 존재로 오셨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그 분께 가져가면 쉼을 얻는다.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다면 대적의 문을 취하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린다. 하나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몸소 오셔서 우리가 당해야 할 가난과 고난과 배척을 친히 당하셨다. 죄인이고 썩어 문드러진 지렁이와 같은 우리와 함께 하고 사랑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으로 친히 오셨다. 그 사랑을 가슴에 담고 감격하고 결단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안에 찾아오신다. 그것을 영접이라고 한다. 영접했다고 하면서 너무 완악하다면 우리 안의 사단의 성을 내어 쫓지 않고 중심을 담지 않은 것이다. 

고전5:5, 중심을 담지 않는 사람들은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주고, 주일에 자기 맘대로 한다. 주일은 생명처럼 느껴야 한다. 중심을 심었다면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일주일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날마다 체험하여 전리품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한다. 이것이 안 되기에 맘대로 예배드리고 어설프게 예배드리고 멋대로 신앙생활하기에 일주일 동안 얻어맞은 후에 “주여~”를 외친다. 진짜 사랑을 느끼면 감격한다.   


4. 예수 그리스도는 기구한 운명에 빠뜨리는 현장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우리의 현장에 오셨다

현장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기에 우리를 대신하여 재물로 죽으시고 고난 받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현장에 오셨다. 우리가 현장을 갖지 않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있는 자리에서 다락방을 하면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으로 최고의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예수님도 현장을 갖기 위해서 몸소 오셨다. 우리가 있는 현장에서 만남의 사랑이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

지금 세상은 예수가 세상에서 실패했다고 외치고 있다. 문선명이 가장 많이 떠들었다. 지금은 마귀가 그들에게 부어주는 것 같지만 그가 무너지는 것을 똑똑히 보게 될 것이다. 예수는 나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이다. 이것에 감격과 결단이 있다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이유는 예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무능해서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죄인의 몸으로 오셨고 저주를 친히 당하셨고 희생을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말씀대로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실 것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한다. 

창세기 3장의 원죄,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저주의 세력을 결박하기 위해서 만왕의 왕이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 이 땅에 오셔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한 자와 싸우고 결박하여 내어 쫓고 원죄 문제를 십자가 보혈의 피로 해결 받았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 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깨닫는 자도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고 저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고 혀는 속이는 혀다. 기본도 없고 입만 열면 공기를 오염시키는 존재다. 그래서 이 문제가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가 되셔서 몸소 친히 찾아오신 것이다. 이것을 믿는 최고의 날이 되어 성찬식 때 예수님의 몸을 먹고 피를 먹는 시간에 모든 흑암저주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길 바란다.  

저는 예수님이 너무 좋다. 저는 어린 나이부터 오랜 동안 방탕의 삶을 살았다.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길을 찾고 헤맸다. 그런데 인생에 답이 없어서 결국 방탕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내 인생에 허리가 부러지고 기구한 문제를 만났다. 정신 차리고 후회도 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아무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었다. 제 자신을 들여다보니까 너무나 죄인이었다. 너무나 쓰레기 같은 존재임을 발견했고 한편으로는 제가 죄인이지만 너무 귀한 존재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 문제,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말씀대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시고 영원한 생명의 문을 열어주심을 깨달았다.  

“나는 누구입니가?”를 얼마나 외쳤는지 모른다. 무너진 존재, 아프면서 사는 존재, 사람과 사람사이에 원수를 맺고 사는 존재,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중요한 존재, 이렇게 갈등하면서,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졌고, 결국 허리가 부러지고 예수님을 만났다. 그래서 제가 탄식하면서 말하는 것이다. 다 망해봐야 그 때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할 것인가? 이 땅에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는 사단의 세력이 있고, 그리스도 없으면 마귀의 밥이 되고 운명, 사주, 팔자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고 그리스도 없이는 1초도 살 수 없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저는 나를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는 것을 발견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그리스도가 인생의 보화요, 진주임을 발견하고 그이름에 생명을 걸면 진정한 기쁨이 온다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전 재산을 팔았다는 내용이 본문에 나온다. 본문의 내용은 우리의 중심을 그리스도에 심으라는 것이다. 너의 생명을 그리스도에 걸어라. 전 소유를 팔아서 밭을 사라. 그리스도 하나를 사면 이 세상은 우리의 것이 된다. 그리스도 이름에 생명을 걸면 이 땅에 돈은 다 내 것이다. 돈을 달라고 하지 말고 뭘 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를 먼저 사라. 왜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힘이 없고 소망이 없는가? 그리스도를 소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누구며,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안다면 생명을 거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천국은 마치 발견하는 것이라고 했다. 오직 그리스도. 오직 예수, 오직 생명, 오직 능력, 오직 권세, 이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란 보석, 진주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이 분을 진정으로 샀다면, 보석을 샀고 소유했다면 진짜 보석이라면 믿는 자로 당당하고 기쁨의 사람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을 먹고 살아야 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담지 않으므로 가난과 무능과 질병의 저주속에서 사람의 말에 시험 드는 수준으로 전락하여 완악하고 굳어진 채로 살아가게 만드는 사단의 일을 밀어내고 참 빛으로 나와 소통하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나를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창조주이자 아빠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십자가의 사랑을 통해 나에게 주신 보화와 값진 진주에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기쁨을 가지고 나를 변화시켜 현장으로 들어가 모든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자로 살아가는 결단의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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