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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욥의 걱정 (욥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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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정필도 목사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욥이라는 인물은 어느 시대에 산 사람인지 성경에 정확히 나와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브라함 시대의 인물이 아닌가 추측할 뿐입니다. 성경은 또 그가 누구의 아들인지, 몇 년을 살았는지, 자녀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우스 땅에서 살았다는 기록이 있을 뿐입니다. 우스는 지금의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경지대에 있는 지역입니다.

성경은 욥을 좬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좭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욥기 1:8을 보면, 하나님께서 욥을 얼마나 기뻐하시고 좋아하셨는지 어느 날 사단을 불러 좬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좭고 자랑하십니다. 욥은 아들 일곱과 딸을 셋으로 모두 십 남매를 두었습니다. 또 그의 소유물이 얼마나 많았는지 양이 7천이요, 약대가 3천이요, 소가 5백 겨리요, 암나귀가 5백이며, 종들이 무수히 많아서 동방에서 가장 큰 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욥은 세계적으로 큰 부자였지만 한마디로 신령한 복과 세상의 복을 모두 다 받은 보기 드문 사람입니다.

욥외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도 신령한 복과 세상 복을 모두 받은 사람들입니다. 또 세계적인 재벌인 미국의 사업가 록펠러도 두 가지 복을 다 받은 사람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성수주일을 잘 지켰고 수입의 십일조를 철저히 드렸으며 예배 때마다 앞자리에 앉아 은혜를 사모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이와같이 큰 부자이면서도 신앙생활을 잘 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 주위에는 신령한 복은 받았으나 세상 복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세상 복은 많이 받았으나 도무지 은혜를 받지 못해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나약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세상적으로 큰복를 받아 부유해지면 경건하게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대체로 세상 복을 많이 받으면 타락하기 쉽고, 세상 복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신령한 복을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욥이 얼마나 경건하게 살았는지, 욥기 31:1을 보면 좬내가 내 눈과 언약을 세웠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좭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욥은 스스로 자신의 눈과 언약을 세웠습니다. 일찍이 누구도 할 수 없었던 대단한 결심입니다. 물론 길을 지나가는 처녀들의 얼굴을 쳐다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여 처녀를 보지 않겠다는 마음의 다짐입니다. 혹 예쁜 처녀를 보다가 마음이 끌려서 다른 마음을 품게 될까봐 차라리 주목하지 않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욥이 평소에 얼마나 마음관리를 잘 하고 경건하게 살려고 애를 썼는지 알게 됩니다.

욥은 누구보다도 경건하게 살았을 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을 잘 돌봐주었습니다. 욥기 31:18 이하를 보면, 욥은 젊었을 때부터 고아를 아비처럼 돌보았고 가난한 과부와 빈궁한 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열심이었으며, 나그네라도 길에서 자지 않도록 편의를 봐주었고 심지어 지나가는 행인조차도 지나가다가 피곤하면 언제든지 들어와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욥은 시각장애인들의 눈 노릇을 해주었고, 지체장애인들의 발이 되어 주었으며, 빈궁한 자의 후견자로, 또 어떤 일에 생소한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잘 일러주고 해결해주는 선한 일을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이처럼 욥은 경건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욥의 자녀들이 자신의 생일이 되면 집으로 형제들을 모두 초대하여 크게 잔치를 베풀고 즐겁게 먹고 마시며 즐겼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 욥은 동방에서 가장 큰부자 집이었으므로 잔치집 분위기가 대단했을 것으로 상상이 됩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먹고 마시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그들과 달리 흥겨운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자녀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동안 한 가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녀들이 재산을 너무 허비하는 것은 아닌지 재물을 걱정한 것이 아닙니다. 또 자녀들이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는 것은 아닌지 자녀들의 건강을 걱정한 것도 아닙니다. 욥의 걱정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욥은 그 이유를 좬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좭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욥 1:5).
어디까지나 먹고 마시고 즐기는 것은 좋지만 너무 빠지다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자연히 마음으로 범죄하게 되고, 순간적으로 실수하게 됩니다.  욥이 이것을 걱정한 것입니다. 이런 욥의 걱정을 신령한 걱정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거룩한 걱정입니다.

여러분 중에도 이런 근심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데.” “내 자녀들이 죄짓지 않고 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걱정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근심입니다(고후 7:10).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걱정을 많이하며 살았습니다. 신명기 8:11-14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을 마무리하고 가나안복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있을 때에 모세는 좬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되며 또 네 우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좭고 심히 걱정했습니다.

사실 그들이 출애굽하여 여기 오기까지 무려 40년 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습니까? 그러나 막상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잘 먹고 잘 살게 될 때에 마음이 교만해지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타락하여 교만해지지나 않을까? 그것을 걱정했습니다. 저는 모세의 걱정이 곧 하나님의 걱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도 저와 여러분이 부자로 살게 하시고 출세도 하게 하고 싶어하시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인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타락할까봐 그것을 걱정하십니다. 욥과 같이 아무리 축복을 많이 받았어도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경건하게 살 수만 있다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를 못합니다. 너무나 잘먹고 잘살게 되면 교만해지기 쉽고 방탕하기 쉬우며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타락하기 쉽습니다.

제가 얼마 전, 서울에 부흥집회를 인도하러 갔을 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부모로부터 서울 변두리에 있는 많은 땅을 상속받은 몇몇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들이 서울에서 착실히 직장생활을 하던 어느 날, 그 지역이 신도시로 개발되면서 개인적으로 적게는 수십 억에서 많게는 수백 억까지 재산이 형성되면서 졸지에 거부들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갑자기 돈이 많아지게 되자 그동안 다니던 직장생활이 지겨워졌고 시시해졌습니다. 좋은 집도 사고 좋은 차도 굴리고 돈을 낭비하며 사치스럽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더 큰돈을 벌기 위해 서로 의기투합하여 벤처기업을 차렸습니다. 그러나 경험도 없고 기술도 없었던 이들의 모험은 무모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기를 당하고 부도까지 났습니다. 결국 이들의 어리석은 교만이 화를 자초한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재산의 손실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이들이 모두 폐인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들에게 안겨진 큰 재물은 축복이 되지 못하고 저주가 되었습니다. 이들의 영화는 이처럼 길게 가지 못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너무 잘 살고 세상에서 출세하다가 타락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한마디로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세상일이 재미있을수록, 잘 될수록, 잘 먹고 잘 살수록,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순간은 영적으로 대단한 위기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다윗과 같이 훌륭한 신앙과 인격을 가진 사람도 남의 아내를 빼앗는 간음죄를 범했고 그 남편을 죽이는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이 죄를 범하는 그 순간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위기의 순간이 되었습니다. 만일 다윗이 그 순간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생각했다면 이런 엄청난 죄를 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과 같이 거룩한 인격과 신앙을 가진 사람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우리와 같은 보통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다윗과 달랐습니다. 애굽으로 팔려가 보디발의 집에 있을 때, 날마다 보디발의 아내가 잉크를 하고 붙잡고 애걸하며 유혹했지만 요셉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경건을 사수하며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창세기 39:9에서 그의 단호한 의지를 엿보게 됩니다. 좬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좭. 한마디로 요셉은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아무쪼록 저와 여러분도 언제 어디서나 어떤 경우에라도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아니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사는 비결은?

1. 날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욥은 자녀들의 생일에도 마음을 놓지 않았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혹시 마음으로라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범죄하였을까봐 그 다음날에 자녀들을 모두 불러모아 자녀들의 숫자대로 하나님 앞에 번제를 드렸습니다. 욥은 이를 통해 자녀들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도록 교육했습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었을 때 기브온 산당에서 일천 번제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기뻐하시고 큰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만일 솔로몬이 일천 번제로 끝나지 않고 평생 하나님 앞에 번제드리는 일을 계속했더라면 결코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더욱 더 큰 축복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온갖 술을 빚어 밤낮으로 즐기고 이방여인들을 무수히 아내로 맞이하여 타락한 생활을 하며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다가 결국 나라가 둘로 갈라지는 비극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솔로몬과 같이 지혜가 뛰어난 훌륭한 사람도 하나님 앞에 번제드리는 일을 중단하므로 해서 타락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주일에 한번 교회에 나오고 그외에는 도무지 하나님 앞에 예배할 줄 모른다면 어찌 바르게 살 수 있겠습니까?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든지 아니면 교회에 나와 새벽예배를 드리든지 하루도 빼놓지 말고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절대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2.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제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예수님을 믿고 은혜를 받아 중고등학교 6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감사의 기도부터 합니다. 아침식사 때 그리고 등교 길에 교회에 들려 기도합니다. 학교를 오고가는 길에 기도하거나 찬송하며 걸어갑니다. 어느 날 여동생이 사친회비가 없어 울며불며 학교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날 하루 종일 그 문제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운동장을 거닐면서도 ‘하나님, 주실 때가 됐는데요. 주실 때가 됐는데요.’중얼거리며 기도했습니다. 과연 집에 돌아와 보니 저에게 돈 줄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장학금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길에서 중얼중얼 기도했지만 그날로 기도응답이 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또 학교에 도착하여 교실에 들어가면 기도부터 합니다. 여러분도 직장에 가자마자 기도하고, 또 성전에 들어오면 의자에 앉자마자 기도부터 하시지요? 이 모두 우리 성도들의 좋은 기도습관입니다. 이어서 저는 점심식사를 앞에 놓고 기도합니다. 때로는 아이들의 장난으로 도시락이 없어지기도 했지만 기도를 계속했습니다.
친구가 사탕 한 알을 주어도 그냥 먹지 않았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감사의 기도를 하고 먹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교회에 들려 기도합니다. 저녁을 먹을 때에 기도합니다. 그리고 다시 교회에 가서 기도합니다. 자기 전에 기도하고 잠이 듭니다. 생각해보니 하루에 열 번 이상은 기도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청소년 시기를 이렇게 기도하며 지내다보니 죄를 멀리 하게 되었고, 혹시 죄를 범했을 때에는 기도하는 시간이 많다가 보니 즉시 회개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건하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7에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운전할 때도 눈을 뜬 채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밥을 할 때도 청소, 설거지 등 집안 일을 할 때도 언제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결코 하나님을 잊지 않게 될 것입니다. 부부가 다툴 일이 있을 때에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인해 잠시 험악해졌던 분위기도 잘 해결될 것입니다. 
       
3.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릴 때 좋아하지만 말고 얼른 하나님께 감사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에도 낙심하지 말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믿고 더 좋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리 감사하시기 바랍니다(롬 8:28). 

4. 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기억나고 떠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많이 읽고 묵상하다보니, 설교준비를 하다보면 말씀이 수도 없이 떠오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거기에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른다고 하면 하나님을 잊지 않고 경건하게 살 수 있는 비결이 됩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번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혹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지내지는 않았습니까? 안타깝게도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순간에는 하나님을 기억하다가 교회 문을 나가는 순간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분은 안 계십니까?
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한마디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기 때문입니다. 눈에 안 보인다고 마치 하나님을 없는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 시간 이후로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고 언제나 기억하며 경건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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