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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건강해야 합니다. / 살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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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장 1절-5절


제목 : 미 소

미소는 입모양을 구부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수많은 것을 바로 펴주는 힘이 있다.

1. 미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고 따뜻한 미소여야 한다.
2. 미소는 기분 나쁠 때도 억지로라도 지으면 이내 행복감으로
전유된다.
3. 미소는 안면과 두뇌에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4. 미소는 상대방에게도 옮겨 기분이 전환 된다.
5. 미소는 돈이 들지 않는다.
6. 미소는 짓는 만큼 오래 산다.
7. 미소는 사회를 따뜻하게 한다.

- 멘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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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소 지으면 세상도 함께 미소를 짓습니다'
혼란한 사회!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는 일들.
이 속에서 우리는 미소 지을 겨를도 없습니다.
전쟁에 놀라고, 사건에 놀라고,
일에놀라고...
그래도 미소는 당신의 것이기에
당신이 사용해야 합니다.
세상에 제일 불행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자기마음대로 못한 사람입니다.
미소가 바로 그 중에 하나입니다.
당신의 미소! 이제 사용하세요.

현대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건강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이들이 오히려 우리 주변이 많이 있는 것을 봅니다.
건강하지 못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육신적으로 건강하지 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그들의 질병을 고쳐줄 의사가 필요합니다. 마음이 아픈 자에게는 그를 위로해줄 위로자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아픈 자들에게는 그 아픔을 함께 아파해 주거나 고쳐줄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한 것입니다.

영적인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영적인 상태를 염려하면서 그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 그들을 도와줄 수 있는 디모데라는 사역자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디모데를 통해 그들을 돕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보내는 이유는 본문에 있는 것처럼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을 더욱 굳게 하기 위함이며, 그들이 주님을 믿는 다는 것 때문에 당한 많은 고난에 대해 위로하고 그들의 수고를 격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발견하게 되는 것은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일군을 세우는데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워진 하나님의 일군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굳게 서로록 돕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좋은 교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세워진 교회의 일군을 통해 믿음이 없는 성도에게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연약한 성도는 강한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사명을 감당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에 내 자신이 일군으로 쓰여 질 수 있도록 힘쓰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일군으로 쓰인다고 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일이며 건강한 삶인지 모릅니다. 건강한 사람만이 일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신앙을 가질 때 하나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병든 신앙을 가진 자들은 결코 성도가 건강한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결코 도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먼저 건강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건강한 신앙인이 될 때 하나님의 일군으로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된다고 하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도구도 어떤 이들에게 쓰임 받는가에 따라 받는 영광이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도구라고 한다면 얼마나 복된 인생입니까?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건강한 교회,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성도가 많은 교회는 정말 좋은 교회이며,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의 믿음을 굳게 하게 될 것이며, 또한 성도들이 어려움을 당해도 건강한 성도가 많은 교회는 능히 그런 자들의 위로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것은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책임지지 위해 세우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교회에서 말씀을 통해 치료받고 교훈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목회자들을 통해 들려지는 말씀을 통해 치료받지 못하고 교훈 받지 못한다고 한다면 믿음이 굳게 세워지지 못할 것이며 위로받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말씀으로 위로 받고 치료받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건강한 교회는 성도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때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성도는 교회에서 자신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즉 교회 안에서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아는 성도는 건강한 성도입니다. 내가 봉사해야 할 자리, 내가 헌신해야 할 자리, 내가 힘써야 할 자리를 아는 성도는 정말 건강한 성도입니다. 우리는 건강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내가 내 자리를 지키지 못한다고 한다면 교회는 건강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지켜야 할 부분이 구멍 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그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교회가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가정은 어떤 가정이 건강한 가정입니까?

건강한 가정은 가족들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때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남편은 남편으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아내는 아내로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부모는 부모의 자리를 지키며, 자녀는 자녀로서 자리를 지킬 때 그 가정은 건강합니다. 그런데 만약 서로가 자신의 자리를 이탈하게 되면 그 가정의 건강은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깨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들이 깨지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우리나라 이혼율이 2003년 현재 47.2% 하는 사실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5장과 6장은 바로 건강한 가정이 추구해야 될 것에 대해 기록해 놓았습니다. 즉 가정안에서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가정은 서로를 책망하고 욕하고 멸시하는 관계가 아니라 위로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부모는 자식을, 자녀는 부모를 위로 하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가정은 더욱 건강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서로의 약점을 가지고 공격한다고 한다면 결코 건강한 가정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내가 보기에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다손 치더라고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아하! 하나님께서 저 사람의 저런 약점이 있으니까 나를 통해 도와주라고 나를 붙여 주셨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오히려 돕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건강한 사람입니다. 자식의 부족한 부분도 공격하기보다 위로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칭찬과 위로와 격려는 그 어느 비싼 보약보다 더 값진 보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정이 무엇입니까? 가정은 우리 식구들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울타리입니다. 내가 그 울타리를 없애 버린다고 한다면 우리가 가정의 건강은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 가정을 지키는 자는 내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가정을 주신 것은 나를 통해 가정을 건강하게 만들라고 주신 것입니다. 건강한 가정의 울타리를 만들라고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같은 가정이 될 때 그 가정은 어떤 어려움이 와도 능히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이 많을 때 교회나 가정은 결코 깨질 수 없을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가정을 사탄은 넘보지 못할 것입니다.
건강치 못할 때 사탄의 세력들의 그 틈을 보고 도전해 올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엡 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우리가 건강하게 신앙생활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바울은 골 2장7절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 안에 뿌리를 깊게 박고 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건강한 나무가 많을 맺을 수 있는 것처럼 건강한 교회, 가정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열매를 맺으며 살아갈 때 우리는 건강한 신앙인이 될 것입니다.
시편 1편 3절은 이렇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늘 건강하듯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 뿌리는 내리는 성도는 가정은 건강한 삶을 살 것입니다. 이처럼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성도는 어떤 어려운 난관이나 어려운 환경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요동치 않고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린 성도는 서로를 비방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교회나 가정의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위로자가 될 것입니다.
가정도 어려움이 있을 때 원망하기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가정이 될 때 정말 복있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이 같이 건강한 성도가 건강한 가정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이며 가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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