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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세례를 전파하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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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3: 요한이 요단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기독교의 회개는 이방세상의 회개와는 전적으로 그 성격이 다릅니다. 일반회개는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회개로 일반회개는 일반양심으로도 합니다. 그러나 방향과 목적을 바로 잡는 회개는 일반양심으로는 안 됩니다. 일반양심으로 누구 미워했네. 도둑질했네. 뭐 싸웠네뭐 이런 거는 일반적으로 회개라고 하지요. 또는 반성이라고도 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소원 목적적인 방향, 무슨 목적으로 산다하는 하나님 앞에 바른 목적을 잡고 사는 이 회개는 일반양심으로는 안 돼요. 왜 안 되냐? 모르니까 안 되는 거고 하나님 앞에 회개할 수 있는 지식이 없어서 안 되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안 되는 겁니다. 그 이치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이게 교회에서 성경의 회개소리를 듣고 일반 양심적으로 죄를 짓는 어떤 그런 기준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이런 죄 지었습니다. 주일날 까먹었습니다. 뭐 도둑질했습니다. 하나님 거 빼먹었습니다.’ 이거 안 된다 그 말이요. 그건 진정한 의미에서 회개가 아니다 그 말이요. 잘 알아야 돼요. 그거 백날을 해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로 신앙 믿음으로 못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방향과 목적을 잡는 이건 안 돼 있어요.

 

세상적으로 예수 믿고 나가면서 일반도덕성적인 개념으로 일반사람들도 충분히 아는 미워했네. 도둑질했네. 거짓말했네. 뭐 게을렀네. 성경 안 봤네이런 식으로 성경은 묻는 게 아니다. 그걸 모르면 예수님을 위해 충성봉사하면서 백날 믿어도 하나님 앞에 전혀 바로 서지 못한 그 면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일반양심으로는 뭐가 안 돼요? 회개가 안 돼. 왜 안 된다고요? 회개라고 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말씀으로 통해서 이게 바로 잡는 게 나오는데 말씀이 없으니 그걸 알만한 지식도 없고 모르는 거요. 분명히 알아야 된다.

 

그럼 남 미워하고 뭐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그건 해도 된다는 말이냐? 아니요. 그것이 왜 안 고쳐지느냐? 왜 안 고쳐질까요? 만날 잘못했습니다. 동생하고 안 싸우겠습니다그러는데 왜 날마다 싸움질이 나오지요? 그거 왜 그래요? 근본이 바로 안 잡혔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교회에서 일반 안 믿는 사람들의 도덕적 개념으로 가르치게 되면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는 좋은 말씀 가르치지. 옳은 말씀이다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이, 그런 종은 책망을 받는 소리요. 거짓종이요. ? ‘그런 사고방식 가지고 성경을 풀기 때문에 너는 이놈아,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 하나님께서 그런 종을 보내지를 않아요.

 

사도행전에 성령을 입혀서 감화 감동을 시킨다는 그 말은 순전히 하늘의 뜻 하늘의 기준 하나님의 사고방식 하나님의 철학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도덕성 이걸 가리킨단 말이요. 인간에게 하나님의 것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면 믿는 자기가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꿔지지 않아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이제 우리교회에서 몇 달 혹은 삼 년 이렇게 듣고 다른 교회 나가서도 한 번 들어봐요. 듣고서 판단이 나와야 된다. 육에 속한 말이냐 영에 속한 말이냐? 진리이치가 바로 나오는 거냐? 누구의 기준 개념을 가지고 가르치느냐? 이 분별이 나와야 돼요. 분별이 안 나온다면 아직은 아니다.

 

워낙 듣다가 보면 그런 경험들은 있을 거요. 워낙 옳은 것을 듣다보면 처음에는 잘 안 받아들여져요. ? 자기 기준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근데 비교를 해봐라. 십 년 가는 거 백 년 가는 거 천 년 가는 거 만 년 가는 거 이거 다 비교를 해봐라. 어느 것이 영원히 가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기독자에게 일 목적과 중심으로 말씀하시는 게 아니고 그 방편을 통해서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사람을 바로 만드는 것. 주님과 백 프로 똑같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교회 교육이요. 이게 성경의 가르침이요. 그 사람 바로 만들어지는 이치를 깨닫게 하려니 눈에 보이는 일반적인 이치도 끌고 오고, 이런 거 저런 거 끌고 와서 판단하게 만들고 영원히 가는 것을 갖게 한단 말이요. 그래서 우주만물을 다 만들어놓은 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도 보면 아침에 밥 먹은 거 안 삭고 그대로 있나요? , 먹고 먹고 또 먹고 먹고 먹고 또 먹고. 근데 하나님의 말씀에 이치적으로 깨달아진 것은 이건 영원히 간다. 일반적으로 있습니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그 일반적으로 말로서 맞는 말이요. 그 예술이 긴데 어떻게 천국까지 가겠어요? 못 가는 거다. 그 미술가들 그림 그린 거 보면 이게 분명히 어린애기가 그린 거 같은데 뭐가 그렇게 비싸냐? 그것도 사람을 그린 게 똑바로 그린 것도 아니고 비뚤비뚤 각 지게 그려놓고 이게 몇 억짜리다그런단 말이요. 뭐가 그렇게 비싸냐? 애들보고 그림 그리라고 하면 이 그림에는 백 점짜리가 없어요. 그 누군가가 그런 소리도 있지요? 신문에 났나? 다른 애들은 강물을 전부 다 새파랗게 그려놓고 그러는데 석탄 캐고 연탄 캐는 태백산맥에 사는 아이는 강물색깔을 전부 다 까맣게 그려 놨다. 걔가 상을 탔데요. 강물을 그리려거든 까맣게 그려버려? 본대로 늘 시냇가에 흐르는 물이 까만 물이었거든. 광산에서 나오는 물이. 그 어디 잘 그려서 하겠느냐? 이것이 환경의 어떤 교육의 의미를 주기 때문에 상을 준 것 같아요.

 

하나님의 진리본질의 신앙을 알아야 하나님의 말씀 진리본질, 진리본질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히 썩지 않고 영원히 죽지 않고 바람 불어도 날려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도 변질 변색이 없고 그리고 지구가 지진이 난다 하더라도 녹아빠진다고 해도 여기에는 변동이 없고 불에 타질 것도 없고. 이 하나님의 진리본질의 성격 성질은 그래요. 이게 뭐냐? 성격적 성질적 성분적으로 사람이 그 질로서 만들어지는 것. 예수 믿느냐? 예수님의 부활 승천의 그 성질 그 성격 영원히 가는 것 바람타지 않는 것 시대를 타지 않는 것 그 주님의 것으로 지혜나 지식이나 도덕성 선 거룩 사랑 진실 의와 옳은 것 순전히 인격과 이게 속성적으로 된 것. 이 하나님의 것으로 된 것이 진리본질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종들로 성경 속에서 그걸 보화처럼 캐내가지고 그걸 줘야 된다. 그 질을 줘야 된다. 그래야 늘 그걸 듣고 그 귀는 영의 귀로서 영이 중생된 그 영은 그걸 먹어. 그걸 먹어. 그걸 받아먹어. ‘예수 믿어 부자되라이건 못 먹어. 그건 물질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시대적으로 변질되고 천국에 못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그건 우리의 중생된 영이 못 먹어. 먹는 양식이 아니요. 이해갑니까? 성경해석도 영원히 가는 것으로 영원한 지혜지식 영원히 가는 도덕성으로 나와야 되는 거다. 그게 기독교다. 그게 복음이라고 하는 거다. 그래야 영인성장이 잘된다. 이 세상의 모든 정신 사상의 흐름을 꿰뚫어 볼 수 있고 거짓 것에 속지 않는다. ‘저게 마귀의 역사구나. 저게 성령의 역사구나이걸 빨리 빨리 알아차리게 되고 자기 속에 어떤 마음이 형성이 되서 움직이는지 이것도 판단이 들어가는 거다.

 

보통 보면 자기가 자기를 판단을 잘 못해요.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 없고. 그래서 긍지를 가지세요. 우리교회 교훈은 긍지를 가지세요. 다른 교회 교훈과 같지 않다. 많이 들으면 우리가 그들을 판단을 해도 그들이 우리를 판단을 못 해. 왜 그러냐?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 없다. 예수 믿으면 다 같으냐? 그렇지 않다. 학교 다니면 다 같으냐? 그렇지 않다. 병원이면 다 같으냐? 그렇지 않다. 전문적인 병원도 있고 전문적인 학교도 있더라.

 

부모들이 일반교육에 불이 타서 주소를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그러지요? 법정에 끌려가고 그러지요? 그 면에는 신경을 쓰는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이런 면에는 신경을 쓸 줄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고 그런 식으로 크고 자라다가 국민 속여먹고 세금포탈하고 도둑질해서 감옥살이 살다가 자살하기도 하고. 그거 왜 그래요? 공부를 안 해서 그래요? 계산을 못해서 그래요? 사람이 인격적 도덕성으로 바로 서지를 못해서 그래요. 알겠습니까?

 

자녀들의 모든 교육도 하나님 앞에 말씀의 깨우침을 먼저 받고 그 다음에 공부도 되고 기술도 되고 이래야 사람이 바르게 그것을 활용 사용할 수 있다. 사람이 안 된 상태에서 돈을 벌어봐라. 그건 사람 망한다. 그 돈 때문에 사람이 망한다. 자기 목숨대로 못 살고 죽을 수도 있다. 그러니 우리 부모님들의 이 신앙교육이 자녀들에게 얼마나 지혜롭게 들어가야 되는지 생각을 해라. 무조건 야단할 것도 아니고 무조건 가만 내버려둘 것도 아니고 지혜를 써야 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바로 기르기 위해서 얼마나 지혜를 쓰는지? 하루 24시간 바람 불고 해 뜨고 산천초목 꽃피었다가 지고 이거 전부 다 모두 우리를 향해서 참사람 만드느라고 깨우치기 위해서 이렇게 역사하고 있는 거다. 좀 생각이 고상하고 생각이 넓고 예수 믿는 사람이 생각을 해야 돼. 우리교회는 타 교회와 같은 그런 사고방식으로 믿으면 안 돼요.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는 사람이 뭐 멍청하게 살아갈 것 같아요?

 

방향회개 목적회개가 이게 바로 되는 건데 모르면 회개가 안 된다. 죽어도 안 된다. 모르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서도 충성봉사를 하면서도 세상을 소원 목적한 믿음은 그것은 종교적인 세상인고로 이 믿음을 외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 외식하는 교회가 많지요? 종교적인 업적과 사업위주로 많이 들어있지요. 그걸 외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껍데기 운동 하나의 종교적인 운동. 사람 만들어지는 운동이 아니라 프로그램을 짜서 종교적인 활동과 업적을 남기는 면에 목적이 들어있다 그 말이요. 외식이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종교지도자들이 성경가지고 그런 사상들을 가졌다 그 말이요. 예수님이 지적했잖아요? ‘이 외식 자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 아버지는 마귀다.’ 안 믿는 사람보고 그 말 했어요? 성경가지고 여호와 하나님을 신앙한다고 하는 그들에게 그렇게 말을 했단 말이요.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모두 우리 속에는 마귀적인 요소나 안 믿는 사람들의 그런 사고방식 그런 게 가득 들어있지는 않나? 예수님 속에는 없어요. 근데 우리들 속에는 많이 있지요. 그런데 안 고칠 거냐 그 말이요. 안 고칠 거냐?

 

다른 교회서는 일을 많이 하면 믿음이 있다고 할는지 모르지만 우리교회서는 안 고치면 믿음이 없다. 고치는 사람이 믿음 있는 사람이다. 예수님의 속성을 많이 닮은 이 사람이 사랑받는 사람이고 믿음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사랑한다. 일을 많이 하면 믿음 좋다고 하는 이들은 충성봉사 안 한 것이 죄처럼 여겨져서 더 열심히 충성봉사를 강조를 합니다. 종교적인 세상을 위해서 그런다 그 말이요. 기독교교회 안에서도 거짓 종들의 교회가 역시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본질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입어가야 할 이것을 알지 못하고 안 하고 있는 이것을 죄로 여기지 못하고 있으니 역시 회개도 방향도 목적도 회개도 안 된다 그 말이요. 그건 안 되는 거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것을 알게 해 주었는데도 그들은 회개치 않고 시기질투해서 예수님을 죽여 버렸어요. 듣기 싫은 소리 한다고 죽여 버렸어.

 

이제 죄와 회개를 말할 때 어떤 사람들에게 하는 말인지 구분을 하고 분별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보고 회개하라 그러면 회개가 될까요 안 될까요? 그 안 돼요. 죽었다가 깨어나도 안 되고, 붙잡아다 몽둥이로 때리면서 회개해라. 회개해라그래도 안 돼요. 뭐 정도는 할 수 있느냐? 워낙 때리니까 나 거짓말한 거 도둑질한 거 용서해 주십시오이런 정도. 교회에서는 도둑질 거짓말 안 했다손 치더라도 일반사람들이 볼 때에 아주 건전하게 보여도 자기 속에 소원 목적적인 것이 하나님 앞으로 딱 이렇게 돌려져 있지 아니하면 그 사람은 뭐가 안 됐다? 회개가 안 됐다. 알겠어요? 회개가 안 된다.

 

일반도덕성적인 면에서 칭찬 할만 해도 소원과 목적이 그게 그렇게 안 들어가 있으니 이 사람은 회개가 안 된 사람이다. 그러니까 얻어맞을까요 안 얻어맞을까요? 일반적으로는 사람 마음도 좋고 뭐 잘 사주고 성도 잘 안 내고 허허 웃고 일반적으로는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사람인데 하나님 앞에서 의인입니까? 소원 목적적으로 틀어져 있어. 얻어맞는다. 얻어맞는 거다.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돼 있다면 이건 얻어맞는 거다. 그러니까 이게 믿는 사람보고 하는 말이란 말이요. 나보고 하는 말이다. 나보고 하는 말이 아니면 고칠 건 하나도 없지 뭐. 그럼 고칠 것이 없으면 그럼 자기가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마음을 품고 있느냐 그 말이요? 아니잖아요. 성경을 다 알고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배우기를 바로 배워야 된다. 이치적으로.

 

이게 세상 인간기준에서 보는 뭐 따먹은 지식이라? 선악과 따먹은 지식이라. 세상 인간기준에서는 행동 죄 양심 죄 그리고 그런 면을 많이 보지만 선악과 따먹고 영이 죄와 허물로 죽은 이것은 모르는 거지요. 모르지?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아나? 모르지. 모르니까 너희 할아버지 죽어서 어디로 갔냐?’ 하면 천국 지옥도 모르는 거고, 죽으면 떠돌아다닌다고 하는 거요. 이제. 죽으면 그 영혼이 떠돌아다니는 거요? 귀신이 돼가지고? 그런 사고방식. 아무리 누가 죽은 너희 할아버지 할머니를 봤다고 그러든 그런 소리 들을 필요도 없고 그런데 갈 필요도 없고.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온갖 우상을 섬기는 미신적인 사상에 막 휘말리게 되는 거요. 이치도 안 맞는 소리요.

 

기본구원을 얻고 영이 중생된 자가 이룰구원으로 보는 진리이치 생명이치 도덕이치를 먹지를 않아서 하나님의 온전으로 자라지를 못하는 것을 하나님 앞에 죄로 여기는 것과 일반사람들이 죄라고 하는 것과는 그 질이 다른 것이고 회개도 근본적으로 질적으로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세상개념을 가지고 성경을 풀면 이게 안 맞아요. 하나도 안 맞아요. 이방인이 하나님을 모르는 죄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듣는 죄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맞잖아요? 학교 들어간 학생이 공부 못하는 것과 학교 안 들어가서 공부 못하는 것과 그게 같아요 달라요? 누가 선생한테 얻어맞겠어? 학교 안 다니는 애가 얻어맞아요? 다니는 얘가 얻어맞는 거요. 달라요. 달라.

 

여호와 하나님은 당신을 믿다가 당신을 버린 자. 당신을 믿다가 버린 자라 그러면 그게 누구 백성이요? 그게? 하나님을 믿다가 하나님을 버려버렸어. 그러니까 버린 그 사람은 누구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백성입니까? 그래, 하나님의 백성이요. 더 크게 진노하시고 형벌을 주는 일이 많더라.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더 얻어맞더라 그 말이요. 그러니까 이 자리에서 나는 안 될래요. 하나님의 백성이 조금 잘못하면 자꾸 얻어맞고 꾸중소리 듣고 그러니까요하며 안 믿을 사람 있어요? 지금 이 시간에 보내드릴게. 허허. 마귀의 간섭을 받는 게 좋아요? 하나님 간섭을 받는 게 좋습니까? 확실히? 두 눈 가지고 있다가 한 눈을 하나님으로부터 뽑혀나가도 확실히? 얻어맞아도 자기 부모에게 얻어맞는 게 좋습니까 깡패들한테 얻어맞는 게 좋습니까?

 

회개는 방향회개와 종별적인 회개가 있는데, 요런 건 적으세요. 회개는 무슨 회개? 그래, 그게 있는데 보통 보면 종별적인 회개만 주장을 하더라. 종별적인 회개는 시시콜콜하게 거짓말하고 떼먹고 때리고 싸우고 한 거. 일반사람들도 양심적으로 아는 거. 방향회개는 그런 것은 이제 천천히 고쳐지는 것이고 하나님 앞에 바르게 이제 소원 목적을 딱 돌려놓는 것. 이걸 돌려놓는 것. 그걸 알아야 된다.

 

예수님께서 당시의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외식자들아한 것은 방향회개로 바로 잡으라고 하는 뜻입니다. 알겠어요? 성경가지고 하나님 믿어요. 근데 예수님은 외식자들아그랬거든. 뭘 바로 잡으라는 거요? ‘종별적 회개를 바로 하라그 말입니까 방향회개 이걸 바로 잡으라는 겁니까? 목적은? 그러니까 외식자는 어느 쪽으로 들어가 있지요? 세상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일본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일본식당으로 들어가 있습니까? 잘 들어두세요. 이거 우리교회는 어리벙하면 그냥 넘어가 버려요. 재미없다고 그래요. 우리교회 와서 재미없는 사람 많이 있지요? 잠만 펑펑 오고. 없어요? , ‘외식자들아한 것은 방향회개를 바로 잡으라는 겁니다. 그 말씀 속에.

 

방향회개가 바로 되면 그 다음에 종별회개도 행동적으로 이게 서서히 고쳐져 나가는 겁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종별적인 회개를 죽도록 해도 방향회개 바로 안 되었으면 남 정죄하고 자기는 하나님의 본질로 가는 이 진리생명 길 좁은 길 가는 이 길은 못 가고 이 길을 가면서 이룰구원을 영능의 실력을 못 이루고 세상 넓은 길 사망 길로 가다가, 예수 믿으면서 그러는 거요. 가다가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을 받게 되는 거다. 충성봉사를 해도 하늘나라 상급은 없다. 그런 거는.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는 신앙 사상적으로, 신앙에도 사상이 있습니다. 육의 생각 육적인 사상이요. 그건 세상사상이요. 영의 생각 하나님께로 이게 정신 마음을 갖는 것은 영의 생각 사상이요. ‘사상 사상그러니까 해미 살 때, 서산 가는데 해미 있지요? 이웃교회 청년이 우리 교회 와서 듣더니 여기 말고 저 해미에 있을 때 시골에서 교회할 때에 들어오더니 자꾸 신앙사상 말을 하니까 이게 처음 듣는 소리고 사상그러니까 빨갱이 사상이 아니냐? 빨갱이 알아요? 나가서 하여튼 이상하다느니 이렇게 하더니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죽었다고 그랬나? 그 큰일 날 소리요. 기독교 안에 사상. 또 사상책도 있고 그래요. 일반적으로도 많이 있고. 민주주의도 민주주의 사상이지.

 

이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는 신앙사상 정신적으로 광야에서 사는 자가 광야로 나가는 자가 회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다. 이해가요? 지금 무슨 소리인지? 세상을 의지하고 있다면 세상을 소원 목적하고 있다면 그런 식으로 예수 믿는 것은 그건 광야신앙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말이요. 이해가요? 그러나 도시 안에 살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불에 타질 세상을 의지 않고 바르게만 산다면 그 사람은 광야의 사람이구나. 광야의 신앙사상이구나.

 

그러니까 광야는 누구만 의지? 오직 하나님만 의지. 요게 들어있단 말이요. 그래야 세례를 베풀 수 있어요. 옳은 신앙이다 그 말이요. 세례를 받아라. ‘세상을 구하고 세상을 목적하고 사는 자는 절대로 회개의 세례를 베풀 수가 없다요렇게 들어가는 거요. 이해가요?

 

근데 이미 세례는 다 받아놨는데 어떻게 세상을 마음대로 품고 살아도 누가 아나? 목사님은 눈이 작아서 보지도 못하는 거고 하나님만 아시면 되지 뭘. 그렇지요? 거기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보시는 자기 양심에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못 받고 이게 들어가 있어. 이해 가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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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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