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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두운곳으로 떨어지는 친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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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어떠한 여지든 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서 기도없이 말씀 묵상없이 몇날을 그저 육신의 편함으로
일관할때, 우리는 신앙의 극치라하더라도 어느새 어두움의 늪으로
떨어짐을,그 속도를 느낍니다.
인간에게는 모두 상반되는 두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마음에 선과 악이 늘, 항상, 언제나, 무엇을 하든지 간에
싸우게 됨을 스스로 느끼지요.
아~!
내가 지금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구나...
하지만 그 달콤함이라니......
악은 절대로 어릴때 우리의 상상처럼 시뻘겋구 흉칙하게 생기진 않았지요.
얼마나 달콤한지.....
그 달콤함이란......
솜사탕의 맛이 이럴까...
그래요.
악한것은 그렇게 아름답게 그리고 달콤하게,아주 포장이 잘된 상태로, 그렇게 찾아오죠.
넘어갈수 밖에 없도록.
절대 내 힘으로는!!
우리의 힘은 고작해야 네개 밖에 없지만 악한것의 숫자는 여섯이니까요.
그러나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는 아버지라고 불러도 될만한 거대하신 분.
내 아버지!!
바로 그분의 숫자는 승리의 칠이란 숫자죠.
우리가 그분의 이름을 불러드리기만 한다면!
마음속 깊이...
그 분은 우리의 손을 절대로 뿌리치시는 분이 아니시죠.
어떠한 일도 다 용서하실 준비로 기다려주시는 그분... !
" 목사란 사람이, 장로란 사람이, 직분을 가졌다는 사람이..
저런짓을 저질렀을까...."
우리는 가끔 메스컴을 통해서 혹은 입과입을 통해서 전해지는
소문들을 보면서, "어머! 왠일이니..."
이러기를 매번 어느사람이고 해봤을겁니다.
그러나,우리는 모두다 죄악을 져지를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아~주 충분한
나약한 인간에 불과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악한일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손가락질을 해서는 안된단 말입니다.
나름대로는 힘에겨운 싸움이 있었을텐데,그러나 끝내 그 싸움에서 승리하지
못한 이유때문인데...
제 아무리 의인이라 자처를 해도......
어느 한순간에 죄악의 늪으로 빠질수 있을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죠.
다만...
주님이 나를 붇들어주시기를,죄악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되기를
불철주야 기도해야죠.
오리가 물속으로 빠지지 않기위해서 물속에서는 얼마나 많은 작업을 해야하는지
해보지 않은 우리들은 아마 모를겁니다.
오리가 아니므로......
그렇듯 모든 사람도 겉으로는 성스러운척,돈독한 신앙을 가진척,
이렇듯 살아가지만 물속에서 오리의 눈물나는 작업처럼 우리 모두는
늘상 그렇게 습관이 될때까지 기도를 해야합니다.
진실로...
죄악이 근접할 여지를 주지 않게 해달라고...
새가 어느 나무에나 둥지를 틀수 있지만
내 머리위로 날아다닐지언정 둥지는 틀도록 내버려두지는 말아야죠.
절대로...
그러므로 우리는 쉴수 없는 사람들...
기도로, 말씀묵상으로, 찬양으로,봉사로,선한 사업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길 오늘도 우리는 바라며 살아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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